2022년을 잘 기록하자! 양지사 2022 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 18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필자에게 있어 올해 2021년은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나날들의 연속이었다. 다나와 DPG활동을 너무 과하게 하다보니 여기저기서 시끄러웠다. 회원 경고를 당한 것은 물론 발뒤꿈치를 심하게 다쳐서 수십바늘을 꿰매야 했고 시즌 막바지에는 어떤 전시회에서 사은품을 받으려 했는데 필자 차례가 되니까 “수량이 다 됐으니 돌아가시라”는 말까지 들어야 했을 정도로 운이 매우 안 좋았다.
그 뿐만이 아니다. 야심차게 출발한 2021년 체험단 및 게임 활동은 75% 이상이 어그러졌다. 다나와 DPG활동을 과하게 하다 보니 블로그 등 SNS채널 활동 자체를 등한시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체험단 활동은 작년에 비해 힘들어졌고 게임도 자동사냥만 너무 많이 돌린 탓에 높은 레벨에 비해서 캐릭터들 몸이 한없이 약해졌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달력, 다이어리에 지나친 욕심을 부린 것을 원인으로 꼽고 싶다. 요새 달력 구하기 힘들어진 건 맞는데 그 부분을 진지하게 받아들인 것이 화근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필자가 선택한 것은 양지사 2022 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18 이다. 양지 다이어리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다이어리 브랜드 중에 단연 우위에 있는 브랜드다. 다이어리 업계에서 최근 잘 나가는 브랜드들도 양지 다이어리만큼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지 못할 정도다.
필자가 양지다이어리 유즈어리 18을 주문했던 자료 (11번가)
이번에 필자가 선택한 양지사 2022 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18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구매할 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있는 다이어리로서 다른 다이어리, 플래너를 통틀어서 페이지가 많은 편 (432P) 이고 다이어리가 고급스러워 필자가 늘 애용하는 다이어리이다. 물론 올해 다이어리는 구매하고도 사용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 이유는 다나와 DPG 활동을 과할 정도로 했기 때문이다.
양지사 2022 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 18은 디자인이 고급스러우며 다양한 색상이 있다. 브라운, 블랙, 블루, 카키 등 총 4개 색상이 있다. 이중 필자가 고른 것은 카키색의 다이어리이다. 2019년에 구매한 것과 색깔이 같다. 다른 다이어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에 유용한 정보들 또한 많아 필자가 즐겨 찾는 다이어리이기도 하다.
비닐로 포장된 양지사 2022 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 18
양지사 2022 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 18 표지의 모습.
그 달의 계획과 하루의 계획을 짤 수 있도록 도와준다.
대체공휴일 안내문과 올해목표, 버킷리스트를 적을 수 있다.
생각을 적는 씽킹 플랫폼.
양지 다이어리는 다른 다이어리에 비해서 생활정보 및 지하철노선도가 잘 되어 있다. 필자가 양지다이어리만 선택하는 이유이다.
사용기를 마치면서
필자의 올해 2021년은 한마디로 암울했다. 2022년은 지금부터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발 앞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다. SNS, 체험단, 게임, 그리고 다나와 DPG 활동, 자격증 준비 등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양지사 2022 양지 다이어리 유즈어리 18과 여러 달력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