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한 12세대가 기존에 최강자로 있던 라이젠 시피유를 앞서는 모습이 보여주길래 3년 넘게 사용하던 CPU와 보드를 드디어 바꿨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후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밖이 추워서 그런지 손으로 만지면 약간 습기가 생기네요 ㅎㅎ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출시한 B660보드가 15~20만원대로 다양한데 요즘 중급이상 보드부터는 방열판이랑 IO패널이 같이 붙어있는게 편하고 좋네요
기존에 쓰던 B360 박격포는 IO 끼우는게 불편했었는데 B660보드는 불편한게 없었습니다
소켓이 1700으로 바뀌고나서 따로 백플레이트가 없으면 쿨러가 장착이 안된다고 해서 기본쿨러로 끼웠습니다
램 슬롯을 다 끼워도 간격이 넓어서 간섭이 없네요 아마 두꺼운 튜닝램이어도 괜찮을듯합니다
이런 부분은 확실히 가격값을 하네요
12세대가 램오버로 말이 많던데 저는 순정으로 쓰는편이라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 보면 XMP는 잘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나중에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수동램오버도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국내게임중에 나름 고사양인 검은사막 돌려봤습니다
리마스터 QHD 옵션으로도 120프레임 이상 여유롭게 나와주네요
보드 전원부도 거의 Z보드급이라고 하니 프레임이 더 안정적인듯합니다
B360도 4세대가 바뀔동안 문제 없었고 역시 MSI보드 믿고 살만한 보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