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4세대에서 기다리다가 i5 괜찮게 나왔다길래 바로 바꿨습니다.
램, 쿨러 브라켓이 오지 않아 CPU, 메인보드 제외하고, 기존에 사용하던 부품을 사용하였습니다.
소켓이 바뀐걸 생각 안 했다가 뒤늦게 주문했네요.
1월 11일에 구매하여 13일에 택배로 받았습니다.
처음 잡았을 때 묵직한게 아주 맘에 듭니다.
보드를 보시면 12+1+1 구성으로 전원부가 튼튼 합니다. 또 타사 동급 보드 대비 오디오 칩셋이 ALC1200으로 다른 보드보다 상급 칩셋이 달려있습니다. 거기다가 m.2방열판 2개까지 넉넉하게 배치 되어 있어 따로 nvme ssd 구매시 방열판을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실 무엇보다 디자인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ㅎㅎ
쿨러 브라켓과, 램은 아직 배송이 안 되어서 기존에 있는 것들로 사용하였습니다.
케이스도 검은색인데, 보드에 쿨러도 검은색이라 깔끔한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첫 부팅은 항상 긴장되지만, 부팅했더니 12400f랑 메인보드 잘 인식 되었네요.
인식되었는거 보고 바로 타임스파이랑, 파이어스트라이크를 돌려보았어요 파이어스트라이크는 예전 사양보다 2000점 정도 올랐어요.
시피유 온도 기본쿨러 사용하는거 말고는 좋게 나오네요.
게임만 하는데 좋은거 살 필요가 있나 싶었는데, 이왕 사는 거 돈 좀 더 주고 좋은거로 사자는 생각으로 구매했더니 확실히 돈 값 합니다. 잘 팔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CPU : i5 12400f
메인보드 : MAG B660M MORTAR DDR4
램 : 삼성 4기가 x 4
SSD : MX500 500기가
VGA : rx480 4기가 니트로 플러스
케이스 : 3RSYS R400
파워 : 마이크로닉스 60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