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2세대에 맞춰서 새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사양:
CPU: Intel 12500 + 기본 쿨러
RAM: Crucial Ballistix DDR4 3200 CL16 RAM 8GB
M/B: MSI B660M Mortar DDR4
VGA: Intel UHD 770
아래는 사용기 입니다.
먼저 박스샷 입니다.
박격포 모양이 멋지게 새겨져 있습니다.
부속 부품들 입니다.
22만원이라는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비하면 조금 썰렁한 구성 입니다.
같이 사용할 CPU 입니다.
비상시를 대비해서 내장 그래픽이 있는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트렌드인 일체형 I/O실드 입니다.
DP와 HDMI를 모두 지원하며, QHD에 75Hz도 잘 됩니다.
풀샷 입니다.
검정색 디자인이 아주 잘 어울립니다.
(wifi 버전은 흰색이라 더 예쁜에 품절이라 못 구했습니다)
박격포의 상징은 거대 전원부 방열판 입니다.
다른 제품들 처럼 플라스틱이 아니라 실제 방열판 구성이라, 발열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더욱 촘촘해진 LGA 1700 소켓 입니다.
이정도 사이즈면 핀 고장시 정말 고치기 어려워 보입니다.
익숙한 바이오스 화면 입니다.
12500과 메모리가 잘 장착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발리스틱스 메모리와 함께 XMP 적용을 해서 3200Mhz클럭이 잘 동작합니다.
다음은 CPU-Z 에서 확인 가능한 CPU와 Memory 정보 입니다.
CPU는 올코어 41배수로 잘 동작함을 알 수 있고, 메모리는 XMP프로파일이 잘 적용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AIDA 메모리 벤치마크 입니다.
인텔 12세대에서는 현재 SA 전압이 조절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3600을 넘어가는 XMP메모리의 사용에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빠르게 해결되길 기대해 보며 사용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