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존에 5800x 사용자였는데
이번에 12세대가 괜찮게 나온거같아서 교체를 결심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도 MSI의 B550 게이밍엣지 제품이였는데 사용했을때 만족도가 좋았어서
이번에는 MSI B660M 박격포 DDR4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게이밍엣지에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모듈이 기본으로 포함되어있었는데
저는 테스트 이후 한번도 사용을 안해서 이번에 박격포 모델의 경우는
와이파이 제품과 비 와이파이 제품이 따로 있길래 비 와이파이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전원부 쉴드(방열판)이 든든합니다.
Z690 하급 보드들보다 더 낫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MSI B550 게이밍엣지 제품입니다.
이제 분리를 해줘야겠네요.
네 뚝딱 MSI B550 게이밍엣지 제품을 떼어내고 MSI B660 박격포 제품으로 교체 완료하였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일단 제가 DDR4 3200C14 B다이 메모리를 보유하고 있기도하고
DDR5가 아직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DDR4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상남자라 선정리는...하지 않습니다...
M-ATX보드라 CPU랑 그래픽카드 사이의 슬롯이 B550 게이밍엣지보다 한슬롯 가깝습니다.
대형 공랭쿨러 사용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글카 탈착시에도 조금 불편하더군요.
저는 수냉쿨러 AS 보냈다 받으면 수냉쿨러로 교체 예정입니다...
CPU는 추후 12700F를 사용할 예정인데 구매에 차질이 좀 생겨서
일단은 12400F를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일단 최근에 가장 즐겨하던 로스트아크 게임입니다.(아직은 모코코...)
기존에 사용하던 5800X랑 크게 퍼포먼스 차이가 나지 않으며 40도대로
온도가 매우 참한걸 볼 수있습니다.
간간히 느긋하게 플레이 하는 게임인 어세신 크리드 발할라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로스트아크보단 온도가 높은데 그래도 게임하는데 50도대면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마찬가지로 딱히 5800X랑 게이밍하는데는 체감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기존에 5800X를 사용하던대로 로스트아크 플레이하면서 앱플레이어 4개를 띄워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원할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12400F로도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추후 12700F로 교체하면 더 만족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아 그리고 최신 바이오스 기준 메모리오버 3600 안먹습니다.
그래서 메모리스펙인 3200C14로 그냥 사용중입니다.
제조사에 피드백 들어간거로 아는데 일명 논K이슈라고하죠.
이부분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적당히 게임만 하시는분들은 12400으로 충분하실듯 하네요.
사양)
CPU: I5-12400F
RAM: DDR4 8G 3200CL14 X 2
MB: MSI B660M 박격포 DDR4
VGA: 컬러풀 RTX 3060 어드밴스드
케이스: 3R SYS 920
쿨러: 3R SYS RC400
파워: FSP HYDRO 60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