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2세대와 고민하다가 남는 B450보드가 있어서 5600X를 구매 했습니다.
라이젠 5600X의 성능과 12세대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보드를 재활용 가능한게 선택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인텔 12세대 non-k cpu가 SA전압 조절 불가 이슈로 인해서 오버 놀이나 기타 튜닝하는 재미가 없는 것도 역시 선택에 영향을 줬습니다.
AMD CPU들은 튜닝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멀티팩 입니다.
AMD는 멀티팩도 정품과 동일한 A/S가 적용 됩니다.
인텔에 비해서 포장이 조금 큰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단촐한 구성품 입니다.
레이스 스텔스 쿨러가 있으나 사제 쿨러 사용 예정이라 봉인 될 것 같습니다.
인텔 기본 쿨러에 비하면 꽤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이제 AMD도 구리심 정도는 살짝 넣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PBO가 적용 되어 4.85Ghz까지 클럭이 올라갑니다.
간단한 국민 메모리 오버까지 함께 해 줬습니다.
IF클러과 메모리 클럭을 동기화 해 줘야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옵니다.
아무런 문제 한번 없이 잘 설정 되었습니다.
씨네벤치를 돌리는 이유는 CPU성능을 측정해서 다른 분들과 비슷한 점수가 나오는 지 확인하는 용도 입니다.
설정이 잘못 되면 현저하게 낮은 값이 나올 때가 있습니다.
PBO를 설정 해도 12세대 12500보다는 약간 낮은 값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마지막으로 장착 샷 입니다.
12세대가 워낙 잘 나와서 인기가 시들해 졌지만 5600X도 좋은 선택지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A320에서도 잘 동작하기 때문에 중고로 3~5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는 ASUS A320 EX등과 조합시에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