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괜찮은 Deal이 떠서 구매하게 된 5600X입니다.
설 지나고 올줄 알았는데 바로 도착한 김에 교체기를 작성해봅니다.
프리즘팩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미 보유중인 관계로 일반 멀티팩!
라이젠 3세대 이후로 달라진 메탈릭 실버 + 주황색 포인트의 패키지면 좋겠는데,
요즘 국내에서 유통되는 형태는 대부분 멀티팩으로 나옵니다.
AMD 라이젠 콜렉터 입장에서는 기존의 패키지와 통일되지 않아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언제 또 쓸지도 모르지만 깨끗하게 닦아서 보관해둡니다.
그동안 잘 썼습니다. 그만 쉬십시요 3600!
예전에 ASUS의 EX-A320 보드에 3600는 돌아가는가?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5600X를 그 전설의 보드에 끼워봅니다.
발열은 좀 있겠지만 일단 돌아가기는 합니다.
급하게 벤치만 해보고 바로 빼도록 해야죠.
기존 18000대의 피직스 스코어가 24000대로 상승하였습니다.
보드의 한계도 있고 해서 우선은 이렇게만 보고 추후에 다시 리뷰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