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PC를 맞출때, 저는 원래 빠른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서 라이젠3 3300X에 B550 보드를 맞췄습니다. 곧 나올 라이젠 4세대의 5600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죠. 하지만 예상과 달리 노멀 5600은 나오지 않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제 5600X가 원래 5600이 나왔다면 차지했을 그 정도의 가격대가 되었고, 결국 구매했습니다. 써멀도 갈아줄때가 되어 아틱 MX-5로 같이 구매했습니다.
쿨러는 잘만 CNPS9X 옵티마를 쓰고 있는데, 5600X 정도는 버텨준다고 해서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CPU의 모습.
오랜만에 먼지도 털어주고 일광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여전히 GTX1660S를 쓰고 있습니다. ㅠㅡㅜ 이제 그래픽카드 가격 좀 낮아지려나요...?
아... 저번에 발라줄때 써멀이 좀 삐져나왔네요...
그래도 무뽑은 없습니다. 깨끗이 닦아주고 포장.
5600X를 달아주고...
작업관리자에서 보이는 코어 6, 논리프로세서 12가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D
확실히 라이트룸 돌릴 때 전반적으로 빠릿해진 것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