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개봉하면 HDMI, DP, 19V 아답타 모니터 받침대가 들어있습니다.
손으로 조일수 있으며 드라이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커브이기에 옆모습이 일반 LED모니터보다 두껍습니다.
커브 각도가 생각보다는 많이 휘어 있진 않아요.
모니터는 제로베젤 디자인으로 어떤 곳에서든 인테리어로써 확 돋보이거나 이상해 보이진 않습니다.
그냥 무난한 스타일
가운데 버튼을 눌렀을때 나오는 메뉴입니다.
왼쪽으로 움직이면 외부입력 위쪽으로 움직이면 메뉴 오른쪽은 블루라이트 아래쪽은 전원을 의미합니다.
메뉴를 눌렀을때의 인터페이스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른 타사들 보다는 직관적으로 잘 보이는것 같습니다.
다른 메이커는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게 대부분입니다.
입력단자는 HDMI,DP단자가 보이고 그 옆으로는 19V 아답타 꽂는곳이 보입니다.
보통 삼성 노트북에 들어가는 아답타와 같이 DC잭 구격이 같네요.
게임하는 사람입장에서 이 모니터는 다른 중소기업 모니터보다는 가격이 조금 높습니다.
144Hz에 QHD의 해상도에 이정도 가격이면 현존 하는 모니터중 가성비 대비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GTX1060 구형 그래픽카드에 DP케이블로 연결할경우 설정을 안해도 144Hz로 자동으로 잡히네요.
처음 써보는 커브드라서 조금 어색한 감이 있었지만 몇일 써보니 금방 눈에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는 많이 휘진 않은거 같아요.
베사홀은 75 x 75로 모니터암을 사용해서 두대를 같이 사용하면 디자인할때 좋을꺼 같습니다.
무게는 다른 LED모니터들 보다 약간 무거워요.
뽑기 운이 좋아서 인지 배드픽셀은 없네요.
조금 더 써봐야 하겠지만 좋은모니터 산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고장나지 않고 오래 써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