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는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현미죠.
저도 흰쌀밥만 먹다가 흑미를 넣은 잡곡밥을 먹기 시작했고
요즘은 현미까지 넣어서 먹고 있는데요.
햇반에서도 현미를 넣은 즉석밥을 간편하게 만날 수 있다하여 만나봤습니다.
CJ제일제당 햇반 발아현미밥
용량 : 210g x 3개
(현재 최저가 4,100원)
즉석법 하면 대표적인게 바로 햇반이죠.
햇반에서 나온 잡곡밥 발아현미밥으로
현미를 발아시켜서 현미가 가지고 있던 영양성분을 증가시키고
식감까지도 개선을 했다고 해요.
CJ제일제당 햇반 발아현미밥의 구성은 다양해요.
저는 그 중에서 3개짜리를 구매했는데
제가 구매한 가격보다 온라인이 천원 이상 저렴해요.
쟁여두고 드실거라면 온라인 구매 추천해요.
흰쌀밥보다 영양면에서 현미가 더 좋기 때문에
요즘 현미 드시는 분들 많으세요.
하지만 이 현미밥 소화가 잘 안된다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럼 햇반 발아현미밥을 드시면 돼요.
잡곡별로 수분최적화 공법을 사용해서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렸으며
일일이 불려야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햇반이예요.
그리고 보존료나 용기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용기예요.
용기는 아이들 젓병 소재로 사용되는 소재의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된 원재료는 발아현미와 멥쌀, 쌀미강추출물입니다.
국내산 발아현미가 원료의 50% 사용이 됐어요.
3개 양은 총 630g
칼로리는 945kcal인데 다 합친 칼로리라서
한개당 315kcal 된다고 보시면 돼요.
곡류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단백질, 지방의
비율이 차례대로 높습니다.
제조일 없으니 참 별로네요.
총 유통기한을 알고 싶은데 말이죠.
제가 구매한 제품은 올 11월까지 두고 먹을 수 있는데
기한은 아주 넉넉합니다.
그리고 낱개 포장용기에도 유통기한이 기재되어 있어서
겉포장재 버려도 유통기한 알아볼 수 있어요.
저는 210g 짜리로 밥 한공기 짜라 밥이예요.
소식하시는 분들이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이보다도 작은 130g짜리 드시면 됩니다.
뚜껑 손잡이를 잡고 선 있는 곳까지 개봉을 해주시고
전자레인지 돌려 주시면 됩니다.
전 1개라서 2분입니다.
두개나 세개 같이 돌린다면 전자렌지 돌리는 시간은 차이가 잇어요.
두개 돌리면 3분 돌리셔야 해요.
멥쌀과 함께 섞여 있어서
멥쌀과 발아현미의 구분이 확실해요.
쏠림 현상 없이 멥쌀과 발아현미가 골고루 들어가 있습니다.
현미는 그냥 씻어 밥 지으면 식감이 거칠에서 별로예요.
그래서 사용할 때마다 불려서 사용했는데
햇반 발아현미 그런 번거로움 없이
전자레인지 2분만 돌려주면 되서 너무 편하구요.
그리고 현미의 거친 식감이 없습니다.
멥쌀과 구분없이 아주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다만 현미가 가진 특유의 냄새를 약간은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은 100% 발아현미가 아니기 때문에 현미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햇반 발아현미밥 먼저 만나보시고 현미밥을 드실지 마실지 선택하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부드러운 현미밥을 찾으신다면 햇반 발아현미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