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용한지 몇달된, 이미 유명할대로 유명해져 버린
직구로 #큐텐 에서 구매한지 벌써 석달은 지났나?
드디어 써볼만큼 써보고 사용기를 써본다.
그동안 유명하고 유명한 #레노버P11
이제는 어느세 국내판 이라는 #레노버K11 까지 나왔다..
기존 태블릿도 서너개 집에 있었지만, 어느세 컵받침으로 쓰고, 어딘가 짱박혀 있고..
결국 다들 안쓰게 되어버린것...
#가성비 라고 구매했던 녀석들은 대부분 딱히 쓸일이 없어서 처음에만 조금 가지고놀다가
안쓰게 되어버렸으니..
하지만 요즘 차박을 다니게 되면서, 아침일찍 캠핑장에 도착해 세팅을 완료하고 나면
딱히 할것도 없으니 휴대폰으로 #OTT,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보는 시간이 유난히 많아졌다..
특히 한참 불멍하고 자기전에는 더더욱..
그러다보니 #가성비좋은태블릿 이 다시 필요해진것.
질러버렸다..ㅋㅋ 쿠폰가 13만원대 초반.
요즘 태블릿들도 정말 저렴해진것 같다. 예전의
#가성비
따윈 라떼가 되버린지 오래...
상상을 초월하는 #갓성비
그럼 #개봉기 시작!
#13만원 이라는 가성비 좋은 가격임에도 물론, #실리콘케이스, #보호필름 도 들어있다.
이가격에 이렇게 퍼주면 뭐가 남나 싶긴 하지만..
어쨌든 고객이야 저렴하게 구매하면 그만이쥐 ㅋ
대충 막쓸려고 구매한 녀석이라 보호필름은 아직도 안붙이고 있지만, 실리콘케이스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음.
드디어 개봉한 #LenovoP11 #태블릿
개봉한지가 하도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기억으론 본체, C타입 케이블, 충전기(11자), 설명서, 유심핀
#유심핀 까지 있는 이유는 이녀석이 바로 #LTE 버전이라는점.
13만원인데?!
13만원....?!
이제는 슬슬 판매자가 뭘 잘못 보내줬나 싶기도 하다.
대륙발이니 혹시나 제품자체가 안좋을지도..
한번 켜보자.
?!
잘켜진다.
게다가 #한국어 지원도 된다.
심지어 빠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뭥미..)
전원이 켜지는동안 제품 마감이나 생김세도 한번 둘러봄.
하단에는 스마트키보드를 위한 커넥터도 있고, #듀얼스피커, #USB-C 포트, 전원버튼, 음량버튼까지 갖추어져 있음은 물론
만듬세도 상당하다.
정말 뭘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될정도의 만듬세..
심지어 뒷면에는 1300만화소, 전면에는 800만화소의 #카메라 도 있다?!
LED플래시까지..
전원을켜고 세팅을 다 했더니 빠릿하니 정말 좋다.
넷플릭스 해상도는 최대 720까지 밖에 안되지만 무슨상관이랴..
(사실 그 위로 안해봄..)
어차피 내가 보는 요금제가 720P 요금데인데..
레노버P11의 스펙은\
11인치 LCD / 2000*1200 해상도
스냅드래곤662
7700mAh의 배터리
막 좋은 스펙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튜브나 웨이브, 넷플릭스 같은 영상보기에는 딱이다.
빠릿한건 물론이고, #안드로이드11 까지 구매하자마자 쭉쭉 #OTA #업데이트 완료.
(뭐 벽돌이 되네, 루팅을 해야하네 했는데 그딴거 없었음)
차박하면서 본 유튜브 in 내가좋아하는 초이사장 in Cebu
(나도 외국살고싶다..)
우리집 모롱이 천장이 유리라 흡착식 태블릿 거치대를 하나 장만하니 끝판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가 되었다.
솔직히 테슬라에도 15인치나 되는 모니터가 있지만.. 자는데 누가 업드려서 1열 사이로 그걸 보고 있나..
누워서 보는게 편하지..
tps://blog.naver.com/dkzmalfmr/222676309330
진짜.. 터치감, 재생속도, 화면 품질까지
이가격인거 생각하면 뭐하나 흠잡을게 없다..
넘나 만족스러운 레노버 P11 태블릿.
한동안 컵받침으로 쓸일은 없을듯.ㅋ
앞으로 나의 캠핑 최애템중 하나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