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시작 전에 먼저 말해야 할 부분이 있다. 필자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아 격리중이지만 내돈내산 사용기 이벤트는 반드시 참가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등록하고자 한다.
필자는 블루투스 마우스와 헤드셋은 어느 정도 갖추었으나 블루투스 키보드가 없어서 고민이었다. 무선 키보드야 어느 정도 갖추고는 있었지만 USB 리시버가 있어야 했다. 필자로서는 USB 무선 리시버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블루투스 키보드가 꼭 필요했으며 그것을 얻기 위해서 용하다는 PC관련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기 시작했다.
다른 건 필요없었고 오직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만 되는 블루투스 전용 키보드가 필요했던 차에 컴퓨존에서 좋은 블루투스 키보드를 싼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번에 소개할 [이음전산 블루투스 미니키보드, 자이온 BT-K1000 [블랙]은 멀티 페어링이 되는 전형적인 블루투스 전용 키보드로서 최대 2대의 멀티 페어링 및 편리한 단축키 컨트롤 기능, 블루투스 5.0 지원 등 자랑 거리가 워낙 많은 제품이다.
필자는 극적으로 마감시간을 불과 얼마 안남기고 등록을 하게 되었다. 이음전산 자이온 BT-K1000이 도착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이음전산 자이온 BT-K1000의 패키지 디자인.
이음전산 자이온 BT-K1000은 설명서가 짧지만 잘 구성되어 있었다.
도착했을 당시에는 비닐포장으로 잘 포장되어 있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이음전산 자이온 BT-K1000.
미니 키보드로 펜타그래프 방식이라 조용하고 부드러운 키감, 타건감이 특징이다.
이음전산 자이온 BT-K1000의 전반적인 모습.
건전지 넣고 온 버튼이 선택돼 있담녀 커넥트 버튼을 꾹 눌러준다.
이음전산 자이온 BT-K1000은 스마트기기에서 BT-K1000으로 잡힌다. 키보드 뒤의 커넥트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스마트기기로 가서 블루투스 등록을 해 주면 그때부터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파워포인트 앱을 열어서 작성한 뒤 사진촬영한 모습.
특히 필자로서는 블루투스 5.0 지원형 키보드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행운인 제품이었다. 부드럽고 조용한 키감을 제공하는 펜타그래프 방식 키보드라 그런지 활용도도 정말 많았다.
컴퓨존에서 구매한 영수증. 다른 제품과 함께 이음전산 자이온 BT-K1000 블루투스 미니 키보드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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