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심플합니다.
그냥 가성비 34인치 대기업찍먹용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1000r의 곡률은 적응하기가 힘든데 적응하고나니... 로아를 위해 태어난 모니터인가 싶네요...
색감자체는 뭔가 물빠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기타 저렴한 패널과 비교하면 상급임은 분명합니다.
문제는 초기 품질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잘 사용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댑티브싱크를 활성화 하는순간
모니터가 나가버립니다. 껏다켰다를 수차례 반복하다보면 초기화(?)가 되어 다시 켜집니다. 어댑티브싱크는 꺼져있습니다. 그리고 기사님이 오셔서 한시간정도 진땀빼시면서 이리저리 보시고 교환혹은 환불 수리 가능하다 하셔서 구매한지 하루지났는데 수리는 싫다고 교환해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연락이 없군요... 삼성이 as세계최강이라고 믿고 싶었는데...ㅠ 언제 프리싱크를 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좋은 평이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