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없이 노트북으로 살아온지 6년째, 컴퓨터 부품값도 어느정도는 안정화 되었다고 생각하여 컴퓨터를 맞췄습니다. 주 목적은 게임,코딩 정도로 롤 피파정도의 중사양 게임 QHD 144hz 방어를 목표로 견적을 정했습니다.
매일 특가를 보며 2주동안 모았습니다.
CPU : I5 - 12400F
MAINBORD : B660M 박격포 WIFI
램 : 삼성 DDR4 3200HZ
SSD : 하이닉스 P31 1TB
GPU : GAINWARD RTX3060 고스트
파워 마이크로닉스 CLASSIC ll 700W 80PLUS
쿨러 : PALADIN 400
케이스 : 마이크로닉스 M60 메쉬
입니다. 청구할인과 이벤트를 합치면 , 실체감가는 115만원정도 됩니다.
그중 메인보드를 B660M 박격포 Wifi로 선택한 이유는 일단 와이파이모델이 필요해서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여러 메인보드중 전원부 모스팻도 좋고, 이쁘고 많은 방열판을 보고 구매결정을 했습니다.
구성품은 스티커,드라이버DVD, SATA케이블 2개, 와이파이 안테나, M.2나사 2개, 설명서,나사 드라이버 세트가 들어있어요. 메인보드는 정전기방지비닐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네요.
조립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led가 생각보다 이쁘네요.
cpu보조전원 연결하는게 공간이 협소해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CPUZ 를 깔아보니 제대로 조립을 한 것 같아요.
컴퓨터 세팅을 다했으니 간단히 게임 프레임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롤은 풀옵 fhd 극한의 환경속에서 160프레임 이상을 유지해주네요.
베그는 국민옵션 fhd로 평균 200프레임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제가 사용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마지막으로 3D mark를 깔아서 벤치마크도 돌려봤어요.
오버클럭이 되지않은 하급 rtx3060이어선지 와이파이로 테스트해서인지 평균값을 조금 하회하는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묵직해 보이고 바이오스도 보기 편한것 같아 잘 샀다고 생각하는 msi 박격포 메인보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