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00정도의 중급CPU의 가격이 20만원 내외로 떨어진 반면 그에 맞는 적당한 가격대의 메인보드가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h610으로 내려가자니 가격차에 비해서 너무 부실한 면이 많구요.
14만원대에서 전원부방열판 메인보드 만듬새를 봤을때 Asrock b660m pro rs는 분명 강점이 있습니다.
평범한 메인보드박스의 사진입니다.
다른 경쟁사 제품대비 눈에띄게 큰 전원부 방열판, M.2 SSD의 발열을 해소하기 위한 방열판이 보입니다. 이에 더해 그래픽카드슬롯도 금속으로 가오하되어 있고 wifi 모듈을 위한 m.2슬롯이 별도로 존재하는데다가 추가적인 nvme ssd슬롯이 하나 더 존재해서 확장성이 좋습니다.
cpu와 램을 장착해 보았습니다.
메인보드에 CPU FAN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두개가 있기때문에 사진과같은 듀얼타워공랭쿨러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Asrock에서 자랑하는 BFB기능을 통해 CPU의 전원제한을 해제하여 기존의 65W급이 아닌 최대 140W까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설정 방법도 매우 간단해 초보자분들도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cpu의 전력제한을 해제한 만큼 12000을 상회하는 점수를 보여줍니다. 전력제한 해제가 가능하고 전원부 방열판도 충실하기 때문에 추후에 CPU만 더 고성능의 CPU로 업그레이드 하더라도 굳이 보드까지 교환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섀시팬 3개 CPU팬2개 rgb슬롯 등등 14만원의 중가형 보드 치고 확장성이 굉장히 좋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