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12세대 cpu가 출시되면서 성능향상이 꽤나 크게 있어서
관심있게 지켜보던 중이었는데 ddr4에서 ddr5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어서
보드선택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중이었습니다.
ddr4 메인보드 중에 커뮤니티들에서 많은분들이 msi 토마호크가 가장 괜찮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이벤트까지 진행하는 msi의 혜자스러움에 고민없이 주문하게 되었네요
해서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기존 사용중이던 시스템을 들어내고
토마호크와 12세대를 조립합니다.. 간만에 조립하려고하니 본체 꺼낸시점부터 힘들었네요
쿨러는 기존사용제품이 소켓호환이 안되고 새로 산게 아직안와서 임시로 기쿨을 사용해야했습니다.
msi 제품 여러번 구매했지만
이번 세대 제품들도 디자인 참 좋습니다 심플하고 모던한게 딱 제취향..
새로 변화된 소켓장착방식은 생각보다 어렵네요 ㅋㅋ
조심스럽게 다른분들 영상을 찾아가면서 했습니다 걸쇠 거는게 힘이 생각보다 많이들갑니다
io쉴드 장착형 메인보드들이 케이스 장착할떄 좀 힘들더군요
케이스 부분 나사와 잘 맞지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장착이 힘들었지만
무사히 장착하고 테스트 해봅니다..
기쿨 달아줘서 조금 거시기하지만
이거 나름대로 토마호크 디자인자체가 워낙 좋아서 깔끔하고 이쁘네요 ㅎㅎ
초기 바이오스 버전은 12월에 나온걸로 오네요
지금은 쿨러가 안와서 본격적으로 넣지는 않았지만
램3800정도는 부팅되는것만 확인했네요
지금은 간단히 xmp만 넣고 테스트를 돌립니다...
그리고 역시 토마호크의 장점중에 또 하나는
와이파이지원인데요
생각보다 있는보드와 없는보드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기본으로 제공하는 메인보드는 큰장점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네요
편의성에 가성비까지 갖춘 ddr4 12세대 메인보드 토마호크는 정말 애착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