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등린이 분들 많으시죠. 저도 요즘 등산 가는데 재미를 붙였는데
기존에 쓰던 가방은 물, 휴대폰 넣고 나면 끝이라서
그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가벼운 산행에 들고다니면 좋을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2020년에 나온 제품인데 지금까지도 인기가 많은 많은 제품이예요.
다나와에서도 그렇고 네이버에서도 그렇구요. ㅋ
노스페이스 미니 샷 등산 배낭
용량 : 18L
(현재 최저가 62,470원)
등산 배낭으로 나오긴 했지만
일상 가방으로 쓸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나온 제품이예요.
등산가방과 일상가방의 경계가 뚜렷하게 없는 제품이라
더 사랑받는 가방이 아닌가 해요.
노스페이스 미니 샷 등산 배낭 인기 상품이라 그런지
2년 지난 제품인데도 가격대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어요.
출시 가격은 89000원인데 지금 가격은 62,470원입니다.
전체 사이즈는 40 x 34 x 13cm
겉감은 나일론 100%이고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 입니다.
제조국은 베트남
노스페이스 미니 샷 등산 배낭 기능적인 부분들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우선 중앙부에 고리 걸어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들어가 있고
양 옆으로 수납의 공간이 들어가 있는데
양에 있는 지퍼 수납공간은 서로 만나지 않게
각각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노출된 양 옆의 수납공간은
메쉬 디자인으로 들어가 있고
물건을 넣었을 때 쉽게 튀어나오지 않도록 밴딩처리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 안을 보면 내부 공간이 다시 나뉘어져 있어요.
일반 백팩에서는 우리는 이 곳에 노트북을 보관해요.
이 가방은 이렇게 일상백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놨어요.
가방끈은 빳빳하고 안정감이 있어요.
가슴 벨트도 들어가 있습니다.
물건을 고리에 걸어 달수도 있구요.
등이 닿는 등판으로는 메쉬디자인을 넣어놔서
땀차지 않도록 만들어 놨어요.
그리고 가방이 너무 부해 보이지 않게
공간의 넓이를 조정할 수 있는 끈도 들어가 있는데
버클식으로 채용을 했다 뺏다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어깨끈을 제외한 부분은
얇게 얇게 끈들이 들어가 있어요.
바깥 포켓에는 라디오와 자주 사용하는 물병을 넣고
중앙 포켓에는 휴지나 손소독제, 선크림 등을 넣어 보관했어요.
그리고 큰 내부에는 과자나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넣어서 보관 ㅋㅋ
가슴포켓은 길이 조정이 가능하고
스트랩 자체가 두텁지 않아서 답답함이 덜하더라구요.
노스페이스 미니 샷 등산 배낭
어깨끈은 넓직하고 빳빳하기 때문에 헐렁하게 매는것보다는
몸에 착 붙에 착용하시는게 좋아요
왜냐면 널널하게 쳐지게 매면 이 어깨끈 부분이 들썩 거려서 활동하는데 불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납 공간이 골고루 들어가서 실용성은 굉장히 좋아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디자인에 등산배낭과 일상백팩, 자전거 가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스페이스 미니 샷 등산 배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