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의 책상 모습입니다 사진에는 아무 소설책이나 핀거지만 실제론 책과 A4자료들이 넘쳐나는 공간입니다
구석구석에 메모지나 필기도구를 활용해 눈알빠지게 공부...
필기를 좀 많이 한다 싶으면 아예 장패드도 뺍니다 가끔씩 장패드 위에 필기하면 힘 줬을 때 종이가 찢기는 참사가 일어나더라고요
유리 재질이라 깔끔해서 공부에 집중은 잘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 계속 공부와 일만 할 순 없죠? 할 거 다 하고 밤이 되면...
슬그머니 모니터 안에 넣어놨던 키보드 마우스를 뺍니다ㅎㅎ
조명도 끄면 모니터가 너무 밝아서 밝기를 좀 줄이면 빡겜하기 딱 좋은 환경이 됩니다
최근에 모니터를 바꿨더니 체감이 확확 되네요 조금씩 장비 바꾸면서 손과 귀가 호강하는게 게
임보다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나마 소소하게 힐링하면서 하루하루 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