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๑^◡^๑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하려면
스트레스를 풀며 심신을 안정시켜야겠죠.
저 또한 저만의 개인적인 공간에서
힐링을 하곤 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의 힐링존을
소개해봅니다~!
제 힐링존은 책상 앞입니다.
(모처럼 사진 찍는다고 청소를 좀 해봤네요^^;)
편하게 의자에 앉아서
다나와danawa를 하는 모습이에요.
먼저 위 사진에서 보이는 의자는
<에이픽스 GC001 WOLF>입니다.
사진 출처 : 다나와
최근에는 위 사진처럼 발받침이 붙은 제품도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제가 쓰는 제품은 다른 게이밍체어랑 달리
큼직한 헤드쿠션이랑 팔걸이가 좋아서 샀는데
힐링용으로 만족하며 쓰고 있네요.
책상에 앉아서 다나와 외에
달리 하는 힐링 활동은
게이밍과 음악감상, 영화감상이에요.
...
사진 속 키보드는 훌륭한 가성비의
<맥스틸 TRON G510K V2> 제품이고요,
마우스도 좋은 가성비의
<레이저 데스에더 V2> 제품입니다.
둘 다 2만원대 제품이면서도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답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에는 미끄럼 방지
그립테이프까지 줘서 좋았네요.
게이밍체어와 함께 좋은 짝을 이뤄서
게임 할 때 은은한 RGB와 함께
부족한 감성을 채워준답니다.
...
음악감상과 영화감상할 때는
가성비 DAC & AMP 조합인
<TOPPING E30 & L30> 제품을 쓰고 있구요.
리시버는 <YUIN G1A> 제품에서
이어클립을 떼서 개조한 걸 쓰고 있어요.
반짝이는 게 꽤 예쁩니다.
디자인으로는 후속작인 G2 제품과 동일하지만
저항값이 150옴이라 앰프용으로 샀어요.
여러가지 제품을 사용하다 보니
200g 안팎의 제품은
오래 쓰면 목이 많이 아파서
최대한 가벼운 걸 찾게 되더군요.
더운 여름에 착용감도 좋고 가벼운 걸 쓰니
이게 바로 힐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이밖에도 <KOSS KSC35> 제품 본체와
개조용 <파츠 익스프레스> 헤어밴드가
책상 한켠을 장식하는군요.
DAC & AMP를 활용하려고
유선을 고집하고 있긴 한데,
종종 무선을 쓰고 싶을 때는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e8>과 <애플 에어팟>도
활약을 하곤 합니다.
요즘은 Wi-Fi 키트가 동봉되어 있는
메인보드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불행히도 제가 쓰는 메인보드는 없어서
무선 이어폰을 활용하려면 동글이 필요합니다.
제가 쓰는 동글은
<텐교 TK-BD501>입니다.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배송비가 더 나올 지경이에요ㅎㅎ
다만 이 제품을 포함해서
거의 모든 동글과 트랜스미터는
AAC 코덱을 지원하지 않아서
컴퓨터로는 SBC로만 들을 수 있네요;
한편, 요즘은 버튼식으로 버튼을 눌러서
코덱을 바꿀 수 있는 제품도 나와서
취향에 맞게 구매하면 되겠더군요.
그리고 책상 위의 힐링 포인트 중 하나인
<테이블야자>가 모니터 옆에 있네요.
전자제품으로 가득한 책상 위에서
부족한 힐링 감성을 채워줍니다.
나무 재질의 책상과 함께
좋은 조합이 되어주네요.
마무리로 영화감상 장면을
한 컷 찍어봤습니다.
모니터는 <LG전자 울트라기어 32GK850F>입니다.
예전에 할인할 때 많이들 사셔서
국민 게이밍 모니터로 부르는 사람도 있더군요.
HDR 기능이 있어서 위 사진처럼
화려한 영상미를 뽐내는 영화를 볼 때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
요즘처럼 물가가 많이 비쌀 때는
아무래도 가성비 제품을 쓰면
힐링이 더 되는 거 같더군요.
힐링 되는 가성비 제품으로
힐링 되는 게임과 음악감상, 영화감상을 하며
저의 힐링존 소개를 마무리해봅니다 ◡( ╹◡╹ )◡
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