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사용한 컴이 반응속도가 갈수록 기다림의 한계를 느끼게하며
스트레스를 받는중 본체만 바꿔보자는 충동에 여기저기 둘러보다
다나와에서 가격대비 성능이 맘에 든 메인보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예산이 부족해 가성비 뛰어난걸 찾다보니
ASRock B660M Phantom Gaming 4 D4가 눈에 띄더군요..3년 A/S보증이래요.
요즘은 LED가 많이 들어가는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저야 뭐 LED 화려한거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모던한걸로 골랐습니다.
정말 오랬만에 다나와에서 쇼핑하는데 새로운게 많더군요..
아무튼 에즈락으로 구매하여서 조립을 시도했습니다.
메인보드 박스를 열었더니 이렇게 들어있더군요..
다른 부품들도 따로 구매해서 조립하였습니다.
먼저 CPU와 RAM , SSD 를 장착하고 케이스에 넣기전 사진 한컷..
사실 SSD 장착공간이 2개에 RAM 추가공간도 넉넉하여 선택하기가 좀더 쉬웠습니다.
나중에 업그레이드도 할겸..
일단 조립을 마치고 컴퓨터를 켜봤습니다.
초기불량없이 잘 켜져서 구매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CMOS 인터페이스가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온도와 팬속도를 한눈에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10만원대에 가성비 좋은 메인보드라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써야되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