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다나와에서 검색중에 알리에서 하나 주문을 하긴 했는데 장보러 간김에
다이소도 들려서 살만한거 있나 찾아보다가 비교도 할겸 하나 구매해 봤습니다.
간단하게 검색해보니 평이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서 오래 사용할 목적이기 보다 방에
하나 더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구매한거라 5,000원의 가격으로 올해만 잘 버텨준다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포장은 꽤나 신경쓴 느낌이 나는 화려한 모습의 포장입니다.
다이소 제품인데 특허청 디자인 등록번호가 있는게 신기하네요.
사용법도 본체 손잡이에 적혀 있고 어르신들도 쉽게 조작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틈이 벌써 벌어진게 저렴한 가격만큼 내구도는 기대를 안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양 옆의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작동이 되는 원리라네요.
다이소 제품이니 다이소 건전지를 사용해 줘야겠죠. 가성비로 뭉쳐 줬습니다.
동시에 누르니 어설픈 LED가 점등이 된게 보입니다.
요런건 어렵지 않을텐데 LED가 비어 보이는게 너무 없어 보이는 단점이네요.
알리에서 주문한건 거치대가 있어서 좀 편해 보이던데 이건 거치대나 걸이가 없는게
생각보다 불편해 보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아버지 방에 편안함을 위하여 드리고 전
몇일 있음 도착할 알리에서 주문한 녀석을 기다려야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