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네오 g9 모니터를 수령해 설치했습니다. 좌측은 49인치, 우측은 29인치 울트라와이드 피벗인데요, neo g9의 49인치는 정말 광활해서 아직도 적응이 잘 안되었습니다. 다들 처음엔 멀미난다 그러고 힘들다 그러던게 바로 와닿는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좀 쓰다보면 금세 적응할 것 같습니다. 워낙 몰입감이 좋기 때문에 지원되는 게임을 한다면 정말 끝내줍니다.
피파 플레이시 화면입니다. 골대 끝에서 끝까지 보이진 않지만 정말 광활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매버릭 챌린지 플레이 장면입니다. 이런류의 시뮬레이션 게임을 할 때 정말 엄청난 모니터라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엄청나지만 스펙도 엄청나기에 분명 시뮬레이션 게임을 많이하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면디자인은 정말 이뻐서 공간만 있다면 후면이 보이게 배치하고싶네요.
마지막으로 한가지 말하고 싶은점은 이 모니터의 받침대는 정말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큽니다. 풀사이즈 배열의 키보드 두개길이보다도 기니까 만약 고려중이시라면 모니터암 사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 모니터 지원되는 모 모니터암은 어댑터포함시 40에 육박하는 가격이라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대안이 없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이상 삼성 모니터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기위한 간단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