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 사용기!

L8 영댕이 22.08.18. 19: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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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 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서 휴대한 하나만 휴대하고 다니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카드나 현금을 휴대하지 않고 다니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맥시멀리스트들은 가지고 다니는 것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사용할 카드지갑이 필요했고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현재 최저가 49,160원)를 구매했습니다. 그럼 이번 사용기에서 특징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의 박스는 심플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고 전면에는 EGARDEN의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에가든에서는 다양한 지갑과 애플워치 가죽 스트랩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얇은 종이로 제작된 포장지로 감싸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의 전체적인 구성 자체는 고급스럽기보다는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의 구성품에는 각종 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품의 사이즈와 소재 그리고 5% 할인쿠폰 등이 제공됩니다. 한 번 정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의 크기는 10.7 x 7cm로 제작되었습니다. 무게도 약 64g으로 가벼운 편이어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의 색상은 딥 그린입니다. 다크블루, 브라운, 블랙, 에코에이션, 와인, 태닝 네추럴 등 다양한 컬러가 준비되어 있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은 풀그레인 레더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죽 표면의 흠집들을 인위적으로 제거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가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흠집이 있는 편이었고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를 사용하면서 조금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두께입니다. 약 2cm 정도인데요. 조금만 더 얇았으면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했을 것 같습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의 내부를 확인해 보면 내부 구역이 크게 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옆은 약간의 여유가 있는 느낌이었고 중간은 조금 타이트했습니다. 그래서 좌우에 카드를 수납하고 중간 정도에 지폐나 동전을 수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의 특징을 살펴보면 YKK 지퍼가 사용되어서 견고한 느낌을 주는 편입니다. 저는 지갑이 완전히 밀폐되는 것을 좋아해서 지갑형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독일 AMANN사의 세라필실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스티치라고 불리는 바느질의 상태가 그렇게 좋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의 특징을 자세하게 확인해 보면 우선 외부에 포켓이 하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카드와 같이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아이디어이지만 편리한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내부에는 총 15개 정도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넉넉한 편이어서 한쪽에는 명함을 같이 넣어놓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제품들은 카드를 조금 많이 가지고 다니는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중간 부분에는 지폐나 각종 동전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주 얇은 별도의 포켓이 중간에 부착되어 있어서 만원권이나 오만원권 몇 장 정도는 비상용으로 간단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동전을 사용해 본 경험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의 장점은 콤팩트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지 주머니나 가방에 크게 부담 없이 넣어서 다닐 수 있습니다. 물론 두께감은 어느 정도 느껴지는 편입니다.

에가든 테이크 포켓 카드지갑 (딥 그린)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면 우선 가격 대비 전체적인 품질이 괜찮고 외부와 내부에 포켓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카드나 지폐 그리고 동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수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단점은 가죽에 약간의 흠집이 있는 편이고 바느질의 완성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콤팩트한 크기의 지퍼형 카드지갑을 찾는 분들에게 에가든 테이크 포켓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