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창문과 천장 사이의 틈이 발생하여~
미리미리 예방 차원으로 방수실리콘 작업을 해야겠다 싶어서~
철물점에서 실리콘 하나 사왔습니다.
사진으로 보다시피 틈이 벌어진게 눈으로도 보이니
가만 놔둘수가 없더군요.
생각보다 틈이 많이보여 바로 행동으로 옮겨야~
무초산형 그린실 실리콘이 방수도 되고 한다고 하길래~
몇가지 제품들을 둘러보고 읽어보다가 이제품으로 선정~!
탁월한 선택이기를 바라며~
구매하고 바로 장착을 하고..
이제 준비는 다된것 같고 바로 작업에 들어가야 겠어요~!
틈사이를 실리콘으로 쭈우욱~ 발라주고 키친타올로 손가락을 감싼후~
검지손으로 스윽눌러주듯이 깔끔하게 마무리 작업을 해주고~
10분에서 15분 지난후 어느정도 마른후 다시한번 2차로 다시한번
발라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시공 전과후가 확실히 달라보이기는 하네요.
이제 작업 마무리하고 바라보니 좀 편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