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나름 최신형으로 맞추었던
제 pc가.. 여전히 웹서핑 정도는 무난히 쓸수 있지만
게임을 돌리거나 고 프레임의 영상 관람할때는
정말 할딱할딱 거리는구나 싶었는데
이번 추석 맞이 5600x가 저렴하게 올라와서
드디어 4세대중 대세 cpu를 써보게 되어
기쁜 맘으로 사용기를 적어봅니다.
이미 개봉하고 서둘러 교체한 뒤에 리뷰를 적는거라
사진은 후에 찍었습니다
안에는 기본쿨러랑 씨피유가 곱게 담겨져 있구요
저는 온도를 잡을 요량으로 팔라딘 공랭 쿨러를 달았습니다
미니타워 케이스를 쓰고 있어서
위에 투명 아크릴 뚜껑을 따고 겨우 설치 했습니다..!
일단 부팅부터가 기존보다 빨라졌다고 느꼈구요
제 보드가 msi b350m 인데
기존 사양 기준 윈 11을 못 올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시피유 교체하니 바로 올라가서 얼마나 기쁘던지요
윈 11의 모션이나 기능도 넘 맘에 드는데
5600x으로 바꾸니 그냥 웹서핑만 해도 속도가
달라졌다는게 느껴지더이다
얼마나 성능 차이가 나는지 유저들의 벤치 결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햐 일단 순위만 봐도 확연한 차이가 있네요
5600은 59위
2400은 447위
평균 스코어가 53프로 인상
오버클럭 스코어도 46프로 인상
이건 뭐 그냥 압승이네요..!
숨이 꼴딱 꼴딱 넘어가려던 친구에게
산소호흡기를 달아주었습니다
앞으로 몇년간은 쾌적하게 즐길수 있을거 같네요!
리사수 삼창하고 리뷰 마치겠습니다
리사쑤!
리사쑤!
리사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