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에게 성분 좋은 립밤을 추천해 달라 한다면
3가지 정도 안에 들어갈 수 있을 제품이 바로 버츠비 립밤이예요.
성분은 물론 사용감까지 좋아서 제가 애정하는 제품인데
그 중에서도 이번엔 기존에 만나보지 못한 제품을 만나봤는데 소개해드릴게요.
버츠비 허니 립밤
용량 : 4.25g
(현재 최저가 2,410원)
자연에서 찾은 풍부한 영양과 보습 성분의 립밤으로
건조해진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온오프라인 가격을 비교하자면
버츠비 립밤의 정가는 올리브영 기준으로 6천원이예요.
하지만 다나와 최저가를 찾아보면 배송비를 포함하더라도
5천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니
최저가 검색해서 구매하심을 추천해요.
버츠비 립밤은 종류가 다양해요.
갈수록 그 가짓수가 점점 늘어나는데 ;;
전 라인의 내추럴바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버츠비 허니 립밤 같은 경우는 특징이 벌꿀의 달콤함 향을 담은게 특징이예요.
주요 성분이 꿀과 비즈왁스입니다.
전성분을 살펴보면 비즈왁스, 코코넛야자오일, 해바라기씨오일, 향료, 라놀린, 암모늄글리시리제이트, 토코페롤, 카놀라오일, 돌콩오일, 로즈마리잎추출물, 꿀(0.01%) 포함하고 있습니다.
비즈왁스는 수분을 유지하고 보습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해바라기씨오일은 거칠어진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더해주고
코코넛 오일은 촉촉함과 건조함을 완화해줘요.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가지고 촉촉한 관리가 가능토록 해주는 원료들이 들어가 있어요.
달달한 꿀 생각이 나도록 패키지도 꿀색으로 담아져 있구요.
사이즈나 용량을 봐서는 일반 립밤, 립스틱의 양과 거의 비슷해요.
그리고 버츠비 립밤 예전에는 가격대가 좀 비싼편이었는데
요즘은 여러 제품이 나오면서 가격대가 착하게 바꼈더라구요.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립밤인거 같아요.
처음에 뚜껑을 열려고 할 때 안열릴 수 있어요.
뚜껑 아래에 빨간색 부분을 잡아 뜯어 제거해줘야 뚜껑이 열려요.
용량 전체를 다 꺼내봤습니다. ㅋㅋ
제가 만나본 립밤의 경우는 표면이 아주 매끈매끈해요.
하지만 간혹 공기가 들어간것마냥 안쪽 면이 안 매끈한 경우가 있어요.
이는 공기가 유입되면서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걱정할거 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피부에 발라보면 색은 없지만 제품 특유의 촉촉함이
피부에 들어날 정도로 촉촉함이 있어요.
사용전
사용후
버츠비 허니 립밤을 사용하자마자 칙칙했던 피부 혈색이 촉촉해지면서 살아나게 됩니다.
훨씬 핑크빛이 돌죠.
버츠비 허니 립밤 자체가 왁스로 되어 있어서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입술 피부에 발려져요.
그리고 색깔이 들어간게 아니기 때문에 혹 건조한 피부 부분이 있다면
멀티밤처럼 사용해줘도 되는 제품이예요.
향은 벌꿀 향이 들어가 있어서 달콤한데 그 향이 엄청 진한 편이 아니라서
자극적인 향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바르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했는데도 촉촉함이 살이 있더라구요.
40프로 정도 남아있더라구요. 그렇게 하고도 보습감이 제법 오래갔던 제품이예요.
성분 좋고 색깔 안들어간 립밤, 촉촉함 오래가는 립밤 찾으신다면
버츠비 허니 립밤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