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습 제품하면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바세린이예요.
바세린은 국민 아이템이라고도 할 수 있잖아요.
온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 입술 전용이 따로 나오기도 해요.
그래서 가을철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위해서 만나봤습니다.
바세린 미니 립밤 로지립스
용량 : 7g (현재 최저가 1,900원)
바세린 립밤은 총 3가지로 나와요.
오리지널 버전이 있고 입술에 생기 있게 해주는 로즈립스,
깊은 보습을 위한 코코아버터로 나와요.
저는 입술 생기를 위한 로즈립스를 만나봤어요.
연한 핑크색 발색이 가능한 제품이예요.
바세린 미니 립밤 로지립스 정가 가격은 5,000원
최저가를 알아보며 배송비를 포함하고도 정가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용량이 작기 때문에 기왕 구매하는데 적어도 2-3개는 구매하셔서
배송비 절약하며 개당 가격 저렴히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바세린 립밤은 72시간 동안 마르지 않는 꽃잎의 비밀이라고 실험을 했는데
바세린 오리지널 프로텍팅 젤리가 함유된 바세린 립 테라피 오리지널 립밤을 사용해서
바른 꽃잎과 안바른 꽃잎의 차이를 72시간 동안 실험했어요.
바세린 바른 꽃잎은 처음과 똑같이 촉촉하게 생기있게 관리가 된 반면
바세린을 바르지 않은 꽃잎은 검게 변했답니다.
이 차이를 통해 입술 속에 수분이 얼마나 잘 유지가 되게 해주는지 확인시켜줬어요.
바세린 같은 경우는 15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죠.
굉장히 오래된 브랜드인데
2020년 바디크림, 젤 부분에서 1위를 수상한적도 있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만들어진 제품이예요.
바세린 미니 립밤 로지립스 24시간 수분 보호막을 유지하기 때문에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바닥부에 유통기한이 기재되어 있는데
2025년3월 20일까지라고 나와있지만 이는 개봉전 유통기한이고
개봉되면 6~12개월 이내로 사용해 주셔야 합니다.
립밤으로 나온 제품이라 사이즈 앙증맞게 들고다니기 좋게 나왔어요.
기존 바세린의 디자인은 그대로 살리면서요.
바세린 미니 립밤 로지립스에 사용된 성분은
페트롤라툼, 향료, 적색226호 , 황색4호, 리날룰, 아이소프로필티타늄트라이아이소테아레이트, 트라이에톡시실릴에틸폴리다이메틸실록시에틸다이메티콘이 포함되어 있어요.
성분에 있는 페트룰라툼은 각국의 안전성 평가를 거친 원료로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안심하고 쎠도 된다고 해요.
살짝 투명한 핑크색 젤리 형태의 립밤이예요.
손으로 사용하기 싫으신 분들은 저처럼 면봉을 이용해서 사용하면 되구요.
쫀쫀하고 밀착력있게 발리며 바세린 미니 립밤 로지립스는 핑크색소가 들어가서
살짝 핑크빛이 들어나기도 하네요.
사용전
사용후
바세린 미니 립밤 로지립스는 극 소량만으로도 입술을 촉촉하고 생기있게 표현해요.
미끌거리는 느낌도 있긴 하지만 물먹고 밥먹고 차마시고 다 해도
입술에 오래도록 남아 있어요. 한 60-70프로는 남아 있는거 같아요.
로즈립스는 핑크빛 베이스라서 자연스럽게 입술 색상을 표현해주기 때문에
남자분들도 너무 생기 없는 입술이라면 바세린 미니 립밤 로지립스 쓰셔도 괜찮을거 같아요.
아주 자연스러운 발색력을 자랑하는 제품이예요.
떠서 쓰거나 면봉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들고다니는 재미가 있는 앙증맞은 디자인의 바세린 미니 립밤 로지립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