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빼빼로 아몬드
이번 빼빼로데이때 먹다가 사용기까지 쓸줄은..몰랐지만~
일단 빼빼로 판매전략 하나만큼은 인정을 해줘야 할듯..
11월 11일 빼빼로데이로 엄청난 판매를 해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과자들이 원재료들을 전부 수입을 해와서 제조하는 것들이라
온통 수입국가들로 도배가 되어있네요.
영양정보도 딱히 과라게 많은것들은 없기에
그냥 간식정도의 비율정도이군요.
205 칼로리정도야~ 이해하고 먹을수 있겠습니다.
아몬드가 18%나 들어가다니 생각보다 많이 들었네요.
빼빼로 옆면에는 네가 있어서 좋아! 하는 글귀도 ...
역시 빼빼로 데이를 겨냥한 문구같네요.
뭐 없는것도다 이런 문구 하나 정도는 좋네요^^
유통기한까지 적혀있고 나름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고있는
우라나라 제과업계~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역아동센터 건립기금으로 사용된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되었네요.
나름 좋은 선행도 하고있어서 보기는 좋아보입니다.
속을 열어보면 이렇게 비닐포장의 빼빼로가 따악~
먹어보면 빼빼로가 참 맛있게 만들기는 했어요.
초코도 과하지않고 중간에 아몬드도 살짝 씹혀주는것이~
보통의 과자들보다는 달거나 맛이 그저그런것과는 다르게
약간의 중독성도있고 한봉 더 먹고싶다는 욕구도 생기더라구요.ㅋ
다만 양이 몇개 안되서 금방 사라지는 마법을 부리지만~
이제 내년 빼빼로데이나 되어야 또 맛볼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