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 591ml
'난 추운 겨울에도 얼죽아다'라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저 또한 추운 겨울 날씨에도 아이스커피를 마십니다.
하루에 커피를 두 잔 이상 마시고 있는데요.
저번에 쓰레기를 줄일 목적으로 구매한 보온병처럼 차가운 아이스커피를 마실 목적으로 빨대컵 같은 용도의 텀블러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바로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현재 최저가 22,300원)라는 제품입니다.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는 473ml부터 591ml, 887ml, 1.18L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의 용량은 591ml로 벤티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이즈 별로 색상에 차이는 있지만 매우 다양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의 색상은 샴브레이입니다.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는 이중벽 진공 단열공법을 적용해 보냉과 보온 효과가 탁월한데요.
제가 구매한 591ml 제품 기준으로 보온은 4시간, 보냉은 5시간, 그리고 얼음은 30시간 동안 유지가 됩니다.
18/8 스테인리스 강철로 되어 있으며 용량에 상관없이 차 컵홀더에 수납이 가능하도록 하단이 얇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는 BPA-FREE 소재로 재사용이 가능한 빨대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깨끗하게 세척해 반복 사용이 가능하지만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는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뚜껑도 안전한 BPA-FREE 소재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 부분을 돌릴 수 있어 뚜껑 자체를 음용구로 사용하거나 빨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돌릴 경우 상단의 구멍을 막아 조금이라도 보온과 보냉 효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게 막아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방에 넣거나 거꾸로 드는 등의 행동은 음료가 셀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591ml 용량의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라 그런지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습니다.
커피나 음료를 넣어 다니기에도 좋지만 평상시 물을 잘 마시기 않기 때문에 한잔 가득 넣어 마시면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 내부에 물을 가득 넣어봤는데요.
이 물을 다 마시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벤티 사이즈로 커피를 마실 때는 몰랐는데 확실히 많은 양의 생수를 마시려고 하니 쉽지가 않네요.
건강을 생각하면 하루에 591ml의 물만 마셔도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제가 구매한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는 샴브레이 컬러로 밝은 블루 계열입니다.
그래서인지 절로 안에 들어 있을 음료가 시원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1.18L 큰 사이즈로 구매할까 한참 고민했었는데 591ml의 물을 마시기도 버거운 걸 생각하니 적절한 사이즈로 구매한 거 같네요.
건강을 생각해서 하루하루 꾸준히 텀블러 가득 들어 있는 물을 마시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아무래도 요즘 날씨가 춥기 때문에 정수기에서 충분히 따뜻한 물을 받아둔 상태로 책상에 두고 물을 마시고 있는데요.
최대 4시간 동안 보온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충 오전에 물을 절반 정도 채워 마시고 점심 이후에 다시 물을 채워 마시면 하루 종일 충분히 따뜻한 물을 마실 수 있더라고요.
물론, 뜨거운 물을 스탠리 어드벤쳐 진공 퀜처 텀블러에 담아둔 상태에서는 빨대 사용은 자제하고 뚜껑의 음용구를 사용해 조금씩 마시고 있네요.
추운 날씨라고 물도 안 마시고 하면 히터로 인해 피부도 목도 매우 건조한 상태가 되는데요.
하루에 텀블러 가득 들어 있는 물만 꾸준히 마셔도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거 같네요.
물 외에도 아이스커피를 마실 때 빨대를 활용해 마시다 보니 편하기도 하고 쓰레기 배출도 줄어드니 좋네요.
편하게 빨대로 음료를 마시면서 쓰레기를 줄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텀블러를 사용하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