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면으로 활용가능한 북커버 케이스를 만나다
갤럭시탭A8
북커버 케이스 EF-BX200
태블릿 구매 시 액정보호필름과 더불어 꼭 구매할 악세서리인 북커버 케이스. 일반 케이스와 다르게 편안한 각도로 감상 시 유용하게 활용되는건 물론 북커버를 통해 화면 및 외관을 안전하게 보호해줍니다.
서브 태블릿으로 사용 중인 갤럭시탭A8을 위해 삼성전자 갤럭시탭A8 10.5 북커버 케이스 EF-BX200(현재 최저가 37,730원)을 구입하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호환 제품이 아닌 삼성전자에서 정식으로 출시한 정품 케이스이며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실 사용면에서 돋보입니다.
취향에 따라 컬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3가지 타입의 컬러를 선보입니다. 군더더기가 없고 호불호가 적은 다크그레이를 비롯하여 화사함의 상징 핑크, 순백의 깔끔함이 돋보이는 실버가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컬러는 다크그레이이며 외관을 보면 태블릿 사이즈에 맞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면/후면 부분을 완벽하게 덮어주며 정확한 후면카메라 홀 위치가 돋보입니다.
호환품 대비 가격대가 높지만 전반적인 마감상태라든지 품질상태가 뛰어납니다. 완성도가 높으며 기본에 충실한만큼 태블릿 케이스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용적이면서 쓰임새가 다양한 북커버답게 갤럭시탭A8 본체를 안전하게 지켜주며 쉽고 간편하게 탈장착이 가능하여 상황에 맞는 활용이 가능합니다.
단순히 태블릿을 덮는 형태가 아닌 모서리 부분, 측면 부분에 가드가 추가되어 혹시 모를 찍힘이나 흠집을 예방합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A8 10.5 북커버 케이스 EF-BX200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2가지 형태의 보기 편한 각도를 제공합니다. 단순 커버케이스에서 벗어나 스탠딩 형태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일상 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태블릿으로 OTT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유튜브를 감상할 때 원하는 각도를 맞춰 보다 편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각도 타입은 50도, 65도 형태로 제공되며 설치 공간에 맞춰 선택하면 됩니다.
해당 제품은 북커버답게 전면 화면을 보호하는 건 물론 북커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가 닫히면 화면상태가 OFF, 커버가 열리면 화면상태가 ON으로 전환됩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야 화면이 OFF 되는 일반 케이스와 다르게 커버 상태에 따라 화면상태가 변경되어 실 사용 시 편리합니다.
갤럭시탭A8에 최적화된 북커버인 삼성전자 갤럭시탭A8 10.5 북커버 케이스 EF-BX200을 살펴보았습니다. 호환제품이 아닌 정품 케이스답게 완성도 높으며 제품품질, 소재 부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실 사용 시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50도/65도 각도조절이 가능하여 스탠딩으로 사용 시 원하는 각도로 화면 감상이 가능합니다. 전면 커버를 통해 화면 보호는 물론 북커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실 사용 시 편리함을 더합니다.
호환품 대비 가격대가 높은 점을 제외하면 메인 태블릿 케이스로 사용하는데 있어 더할나위 없습니다. 갤럭시탭A8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북커버 케이스를 통해 일상 곳곳에서 유용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