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북극 한파가 강력하게 내려와 영하의 날씨에 더욱 춥고 손이 시리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일회용 핫팩을 하루 하나씩 사용하다 보니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하게 되어 가성비 제품을 찾게 되었습니다.
차가운 냉기에 얼어붙은 손을 따뜻하게 녹여줄 휴대용 USB 충전식 핸디워머 애니클리어 iGPB-HOT3입니다.


제품 사양으로 정격용량 5,000mAh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있고 정격입력과 출력 모두 DC5V 2A입니다. 제품 크기는 102 x 59 x 24mm이며 사용시간은 8~10시간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작은 만큼 주머니에 손난로로 넣고 다니다가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하면 바로 연결해서 충전하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 시간은 배터리 특성상 추운 날 자주 사용하는 횟수와 시간에 따라 아마 줄어들 것으로 짐작되네요.
주의할 점으로는 충전 시 고속 충전기를 사용하지 말고 5V 어댑터만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열 제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문구인 장시간 사용 시 저온 화상에도 주의해야겠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간단하게 제품과 USB C타입 케이블과 설명서, 그리고 파우치가 들어있습니다. 이전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5핀 충전단자에서 C타입 단자로 바뀌었네요.
배터리 특성상 최근 제조 일자를 선호하는 편인데 다행히 생산된 지 얼마 안 되는 2022년도 11월입니다. 그리고 전자파와 안전 인증으로 KC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제품을 살펴보면 작은 전원 버튼이 보입니다. 5초 동안 길게 누르면 붉은 색상의 LED가 점등되며 손난로 기능이 작동됩니다. 그 상태에서 1회 클릭 시마다 온도 단계가 3단계로 바뀌는데
1단계는 40°C, 2단계는 45°C, 3단계는 50°C입니다.
전원 버튼을 2회 클릭하면 파랑 색상의 LED가 점등되는데 보조배터리 기능이며 길게 5초 이상 누르면 손난로와 보조배터리 기능이 동시에 작동됩니다. 표시되는 LED 개수에 따라 충전량을 표시해줍니다.


겉면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열 전도판을 통해 양면으로 열이 잘 전달됩니다. 보통 전원을 켜고 약 10~15초 정도만 지나도 바로 뜨거움이 느껴지네요.
옆면으로는 C타입 충전단자와 스트랩 홀이 있으며 스마트 기기 충전을 위한 USB 보조배터리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랩 홀은 있는데 제품 구성품 중에 스트랩이 없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

40°C 1단계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며 같은 주머니 안 똑같은 제품이지만 실내에서는 1단계 만으로도 뜨거움을 느껴 파우치를 함께 사용하고 실외에서는 좀 더 높은 온도로 단계를 올려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온열 제품들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제품 사용 시 저온 화상은 고온 화상과 달리 몸에서 느끼는 자각증상이 늦게 나타나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 항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애니클리어 충전식 손난로는 작지만 따뜻합니다.
.....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