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 Epomaker
모델명 : FEKER JJK-21
레이아웃 : 넘패드(20%)
Key : 20키+1(Knob)
구조 : 가스켓 마운트
연결: 트리플 모드 (USB-C 유선 및 블루투스 5.0 및 2.4Ghz Wireless)
Hotswappable(카일) : 3/5pin 기계식 스위치
플레이트(보강판) : PC
백라이트 : 16.8 만 RGB 백라이트
흡음재 : 실리콘 샌드위치 패드 + 실리콘 바닥 패드
배터리 : 1500mAh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 내장
케이스 : ABS 플라스틱
크기 : 138 x 91 x 17 mm
무게 : barebone 233g
색상 : 블랙 OR 화이트
호환 가능 : MAC,Windows (win2000 이상)
구성품 : 분리형케이블 타입-C USB 케이블(1.8m)
(옵션)키캡: MDA 프로파일
(옵션)스위치:게이트론 프로
Epomaker Feker JJK-21 3mode Gasket Key pad
넘패드만 무지하게 구입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Epomaker에서 나온 유무선 키패드입니다.
가스켓 마운트.
핫스왑지원.
PC보강.
유선연결및 블루투스 5.0과 2.4GHz Wireless지원.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매크로에 간단한 키맵핑이 가능한 기계식 넘패드입니다.
하우징은 ABS 플라스틱 입니다.
트리플 모드(3mode)로 사용이 가능하며 3mode라함은
1. Bluetooth 5.0
2. 2.4GHz Wireless
3. Type-C 유선연결을 말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하기때문에 휴대용 모바일기기및 노트북등에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고 2.4GHz Wireless를 사용가능하며 그에따라 리시버를 기본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측상단에 전원 on/off를 위한 토글스위치가 있는데 on/off상관없이 유선연결(Type-C케이블)을 하면 사용이 가능하며 동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배터리는 1500mAh 충전식 리튬 이온 배터리 내장형이며 usb의 작동은 DC 5V, 최대 500mA이기때문에 고속충전은 지원되지 않지만 고속충전이건 저속충전이건 문제없이 충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pc제품에 속하는 배터리 내장형 제품군은 제조사에서 저속으로 충전하는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JJK21은 특이(넘패드 주제에) Knob이 달려있는 넘패드입니다.
knob의 역활은 볼륨 버튼(볼륨확대,축소,음소거)/재생 버튼/일시 중지등의 멀티미디어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 정의(임의설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하지만 노브는 위에 말씀드린 동작이외에 임의설정으로 사용이 불가능했습니다.
Knob이 유광이라 그런지 촌스럽게 느껴지며 노브를 바꾸고 싶지만 규격이 나와있지 않아 변경하지 못했습니다.
볼륨 조절시 master볼륨은 2단계씩 조절이 가능하며 로터리 방식이라 끊어지는 맛이 있습니다.
Gasket Mount에 보강판의 재질이 PC Plate이며 특히 기보강에 실리콘패드(샌드위치 포지션)가 들어가있고 기판 아래 한번더 실리콘패드가 들어가있고 또 타이트하게 설계되어있기에 $50~60정도를 지불해도 괜찮지 않나하는 생각에 구입했는데 하드웨어적으로는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됩니다.
PC보강이 두께가 있고 불투명하지만 실제 육안으로 확인했을때 RGB가 들어오면 이쁘겠다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RGBLED가 들어올때 LED의 확산이 이쁘게 되므로 RGB뽕 좋아하시는분도 만족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글하단 타건영상 후반부에 확인이 가능하지만 Gasket Mount방식이라 누르면 어느정도 유격으로 기판이 움직입니다. 여기에 PC Mounting Plate에 기보강및 하단 실리콘패드가 들어가있어서 소리를 제법 부드러우면서 깔끔하게 잡아준다고 할수 있습니다.
매립형 RGB를 사용해서 스위치에 대한 제약은 없지만 RGBLED 양쪽 끝과 스위치하단쪽의 양쪽끝을보면 모서리 4군데에 필름처럼 튀어나와있는 부분이 있는데 해외유저분중에서는 저부분때문에 스위치 체결시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신분이 계셨는데 스위치 5~6가지 교체해봤는데 체결에는 문제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부분이 스위치와 기판의 폼역활을 하기때문에 스위치 타건시 기판에 흐르는 잡소리를 잡아준다고 볼수 있습니다.
스테빌 용두의 유격과 스테빌의 윤활상태를 봤을때 깊은 빡침이 느껴져서 스테빌을 교체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해외평은 스테빌이 상당히 괜찮게 나왔다고 하는평이 대다수 이길래 속는셈치고(저도 귀찮아서....)스위치넣고 테스트했는데 상당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입문하시는분들이나 중급사용자분들도 별도로 윤활이 필요하지 않을정도로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스테빌교체나 흡음재를 넣을 생각으로 제품을 분리하실생각이라면 뒷판은 볼일이 없습니다.
첫번째는 내부를 보면 상단과 하단모두 실리콘패드로 덮여있고 공간이 없기에 흡음재를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흡음재를 넣지 않아도 충분할만큼 하단의 실리콘패드의 능력이 괜찮아서 잡소리는 올라오지 않습니다.
두번째는 기본스테빌이 쓸만하기에 별도 윤활을 하지 않는 이상은 열어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어보실분은 제품을 사진과 같이 뒤집고 상부하우징과 하부하우징과 맞닿는곳을 카드나 프라스틱헤라등을 이용해서 벌리면서 올려주면 상단커버가 분리하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RGB Backlights는 16.8만 컬러이며 RGB의 흐름은 자연스럽습니다.
즉, 싼마이스럽지 않고 생각이상 고급집니다.
이유는 RGB를 은근히 확삭시켜주는 PC보강때문이라 할수 있습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RGB의 흐름,색상,광량,효과등등 입맛에 맞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크기는 138 x 91 x 17 mm
무게는 베어본상태에서 233g이므로 스위치들어가고 키캡들어가면 300g은 되기때문에 ABS하우징이라도 적당한무게라 생각되어집니다.
핫스왑을 지원하며 소켓은 카일 5핀 소켓을 사용해서 기본은 하고 있습니다.
5핀스위치도 사용이 가능하며하며 RGB LED가 매립형이기때문에 스위치 종류에 제약이 없다는것도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Feker JJK-21 numpad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자유도는 기대이상이며 소프트웨어 상에서 배터리 용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1. LED의 밝기,속도,흐름의 방향및 효과, 개별키마다 별도의 컬러지정이 가능합니다.
2. 각 버튼을 필요한 기능키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노브의 기능크는 변경이 불가능했습니다.
3. 매크로를 지원하며 매핑의 방법은 3가지 적용이 가능하며 마우스 액션까지 지정이 가능합니다.
4. 폴링레이트를 125~1000Hz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5. 프로파일 설정이 가능하며 프로파일마다 다르게 지정한후 프로파일을 불러와서 다른 설정이 적용가능 합니다.
6. 1~5번 모두 귀찮아서 기본으로 사용중입니다.
7. Wake up 시간 즉, Sleep 시간의 자유도가 없습니다. (조절불가)
프로그램은 글 하단 링크에서 다운받으시거나 보안 때문에 거부되시는분은 첨부한 파일을 받으시고 압축을 풀고나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짭판다 극초기형 feker panda(2020/10) 400ea선별 중 20ea
.스위치 하우징+슬라이더 윤활 - 크라이톡스 103+105
.엠스톤 17 3단 골드 스프링 70G 윤활 - 크라이톡스 105
.TX 필름작업 - 시안
.레오폴드 PBT 염료승화 키캡셋트 화이트 한글(파각)
RGB스위치가 아닌 일반 스위치를 사용했음에도 보강을 타고 흐르는 LED의 양이 제법되기에 마치 RGB스위치를 사용한것처럼 광량이 풍부한편입니다. RGB뽕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RGB스위치에 LED투과용 키캡을 사용하면 화려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레오폴드 PBT 염료승화 키캡셋트 화이트 한글(파각)은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하는 키캡인데 신품구입후 7~8년만에 꺼냈습니다. 화이트 하우징에 사용할 목적이었는데 어찌어찌 여기에 사용하게 되었네요.
밀봉제품은 재포장이나 리페어의 걱정을 덜어주는것도 있고 뜯는맛을 더해주며 인증이 구라가 아니라면 심적으로 쓸만한 느낌이라고 생각을 들게 해줍니다.
패키지는 본체+ 타입-c 케이블 + 2.4G 수신기 + 설명서 + 더스트커버(방진커버)가 들어있습니다.
넘패드로는 아쉽지 않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Epomaker사의 Feker JJK-21 3mode Gasket Key pad입니다.
가스켓마운트,PC보강에 스위치Hotswap, 케놉, 트리플 모드연결(USB-C 유선 및 블루투스 5.0 및 2.4Ghz Wireless)이 가능하며 기보강과 하단 모두 실리콘흡음재에 손대지 않아도 괜찮은 수준의 스테빌라이저 적용과 자유도가 어느정도 있는 전용 프로그램 지원등.
이정도면 ABS하우징 유,무선 넘패드중 가성비를 논할 가치가 없을만큼 괜찮은 제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튜닝포인트가 없을만큼 잘 만들어진 하드웨어 구성에 가스켓과 PC보강및 흡음재등등때문에 키감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으로 뽑아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Knob이 싼티가 줄줄 흐릅니다.
제품의 전체적인 느낌과 퀄리티를 까먹을만큼 싼티가 나는 노브. 유광이라는 것도 한몫 거드는것 같습니다.
둘째, Wake-up Delay
Sleep시간을 지정할수 없고 Sleep후 동작시킬려면 아무키나 무작정 눌러줘야합니다.
블루투스사용시 Wake-up Delay는 거의 대부분 동반하는 부분이라 그려려니 한다고 하지만 2.4Ghz Wireless에서 이런 문제는 있으면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 부류이기때문에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이부분은 현재 Epomaker사에 문의해놓은 상황이지만 해결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길어야 1~2주정도겠지만 다른 키보드 빌드할때까지 현재조합으로 잠깐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가격은 베어본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Epomaker : $53.99
알리익스프레스 : $54.00
kprepublic : $56.70
아마존 : $59.99
A. 아래는 번외로 메뉴얼입니다.
B. 번외로 아래는 드라이버 받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