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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시그니처 섬유탈취제 아이스 플라워 80ml 후기

L20 서울호랑이 22.12.28. 15: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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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피죤 시그니처 섬유탈취제 아이스 플라워 80ml(현재 최저가 1,880원) 입니다.

겨울철 의류관리중 가장 중요한점은역시 정전기 관리입니다.

아무래도 털을 비롯해서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재질을 사용하기도 하고 건조한 시기라서 정전기 발생량도 늘어나기때문입니다. 특히 옷을 입거나 벗을때 따다닥~~하면서 정전기가 발생하면 은근히 깜짝 놀라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죠. 탈취효과와 함께 정전기 발생을 억제시켜주는 제품을 알아보다 다나와 리서치 인기브랜드 TOP5중에서 3위에 랭크된 제품이 눈에 띄어 구매해 사용해봤습니다.

피죤 시그니처 섬유탈취제 아이스 플라워 80ml 제품의 가격대는 용량이 적어서 그런지 개당 2000원내외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대신 양이 적어서 오래 사용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새 옷처럼 향기롭게] 휴대용 섬유탈취제 인기순위 TOP 5!

https://dpg.danawa.com/news/view?boardSeq=130&listSeq=5176729

피죤 시그니처 섬유탈취제 아이스 플라워 80ml 제품은 다나와 리서치 [휴대용 섬유탈취제 인기순위]에서 3위를 한 제품입니다. 탤런트 박서준님이 Pick한 제품이며 피죤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제품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스프레이 타입이라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용기는 80ml 용량으로 작아서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생각해보니 가정에서 사용하는 용도라기보다는 휴대용이라 대용량 제품이 아닌 소용량 제품으로 만든거 같습니다.

섬유탈취 뿐만 아니라 정전기방지 기능이 들어간 아이스 플라워.

이미 의류들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서 탈취나 방향이 된 상태라 저는 이번에 정전기방지가 잘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죤 시그니처 섬유탈취제 아이스 플라워 80ml 제품의 제조일자는 2022년 10월 제조품입니다.

출시시기는 좀 된 제품이지만 여전히 잘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ㅏㄷ.

주요 기능은 정전기방지, 강력탈취, 플라워퍼퓸입니다.

피죤 시그니처 섬유탈취제 아이스 플라워 80ml 제품의 주요 성분을 살펴보면 물, 알코올, 리모넨입니다. 예상외로 주요성분들이 굉장히 간단합니다. 리모넨은 향관련성분이라 제외하면 결국 알코올만으로 탈취와 정전기방지가 된다는건데 약간 의문이 듭니다. 물론 미량의 물질에대해서는 표기하지 않고 있어서 특별히 정전기 방지 성분이 들어가있는지는 확인이 어려워 보입니다.

알코올이 들어간 제품이라 주의 사항은 역시 의류의 변색여부 확인과 흡입하지 말라는정도가 주된 내용같습니다. 보통 섬유탈취제 제품들이 다 비슷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가스를 사용하는 스프레이가 아니라 펌핑방식의 스프레이입니다.

펌핑방식이라 용기 재질은 플라스틱입니다. 라벨과 본체 재질이 달라서 버릴때는 라벨을 제거하고 따로 분류해서 버리서야 할거 같습니다.

커버를 열면 스프레이 헤드가 보입니다.

구멍이 작은편이지만 분사 각도는 넓은편이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분사하면 2~3번정도 분사만 해도 충분해보입니다.

분사 헤드 가운데는 손가락으로 쉽게 누를수 있도록 홈이 파여져 있습니다.

제일 관심이 가는 부분은 역시 정전기방지효과입니다.

상의 내부에 털이 있는 옷을 선택해봤습니다.

약간 떨어진 상태에서 3회정도 넓게 분사했습니다.

향은 플라워향이라 다소 강한 꽃향기입니다.

향의 세기가 좀 강한편이라 강한 향을 싫어하는 분들에게는다소 호불호가 있어보입니다.

알코올이 주원료라서 일단 분사하고 나서 한두번 털어주면 액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빨리 휘발되어 없어집니다. 간단하게 살펴본거라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정전기 방지효과는 초반에는 괜찮은데 아무래도 장시간 옷을 입고 다닐경우 나중에는 약간 정전기가 발생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순간적으로 발생하는데다 특별히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털이 있는 의류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대신 향기 지속효과는 좋은거 같습니다. 한번 뿌리고 나면 나중에 시간이 지나도 하루정도는 은은한 향이 느껴질정도입니다. 탈취효과는 아무래도 향이 강하게 덮는 경향이 있어서 알아차리기 어려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