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현재 최저가 1,889,000원)는 삼성에서 출시한 노트북 중에서 리얼 S펜과 360도 회전 힌지가 적용된 2 in 1 노트북으로 활용성이 뛰어난 모델이다. 360이라는 숫자가 들어가면 회전 힌지가 적용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360도로 디스플레이를 회전할 수 있는지라 다양한 모드로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노트북 모드 외에도 스탠드 모드, 텐트 모드, 태블릿 모드와 같은 형태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인텔® Evo™ 기반 노트북이라 성능 면에서도 안정적이며, 스펙으로도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가지는 크리에이터,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활용 가능한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겠다.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에 LPDDR5 16GB 메모리, Intel® Iris® Xe Graphics 내장 그래픽으로 구성하여 게임용 보다는 인강, 사무용으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노트북이다. 최근 유행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충분한 성능을 낸다. 

다른 무엇보다도 11.9mm의 두께는 울트라북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얇으며, 무게는 1.41kg으로 15.6인치 노트북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휴대성은 상대적으로 많이 좋은 편이다. 깔끔한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얇지만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은 뛰어난 편이다.

삼성 갤럭시북2 프로360 디스플레이는 좌우 178도 광시야각의 S-AMOLED 패널을 초슬림 베젤로 마감하였다. 뛰어난 색상으로 몰입감 넘치는 화면을 구성하며, 기본 화질과 색감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진 및 그래픽 편집, 영화 감상, 동영상 편집과 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을 편하게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와 베젤을 글래어 코팅하여 얇으면서도 고급스러우며, 특히 컬러 볼륨 120%의 생생한 색감에 깊은 명암비, 빠른 응답 속도, 낮은 블루라이트 수치로 섬세한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게임, 영화 등의 콘텐츠를 더욱 몰입감 있는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겠다.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USB 확장 포트는 USB-A 타입 대신에 모두 USB-C 타입으로 통일시킨 것이 특징이며, 오른쪽 측면을 보면 마이크로 SD 멀티미디어 카드 리더, USB 3.2, 3.5mm 오디오 연결 단자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좌측에는 일반 USB 타입 C 단자, 썬더볼트™ 4 단자를 제공하여 다양한 외부 기기 연결은 물론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화면을 깨끗하게 출력을 할 수 있다. 노트북을 다이렉트로 충전할 수 있는 65W USB-PD 기능을 지원하며, 썬더볼트™ 4 단자를 이용하면 HDMI 단자로는 할 수 없는 것들을 더 많이 할 수 있다. 

노트북 패널을 감싸고 있는 베젤은 적당히 얇으며, 유리 질감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노트북 크기 대비 화면 비율에 대한 정확한 수치는 나와 있지 않지만 체감 상으로 90% 정도는 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구조상 상하판을 열고 닫는 반복적인 동작으로 인하여 힌지 부분이 헐거워질 수 있는데, 삼성 갤럭시북2 프로360은 일자형의 메탈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힌지 부분이 상당히 튼튼하고 두꺼워서 쉽게 헐거워지지는 않아 보인다.

디스플레이 중앙에는 1080p 웹캠이 내장되어 요즘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Teams를 비롯하여 구글토크, ZOOM과 Skype 등의 프로그램을 화상회의, 전화회의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말소리를 또렷하게 수음할 수 있는 내장 듀얼 어레이 디지털 마이크를 탑재하고 있다.

키보드는 화이트 백라이트를 지원하며 노트북 본체 색상과 동일한 그라파이트 색상이라 이질감은 커 보이지 않고, 어두운 계통의 색상이라 지저분해 보이지가 않는다.

곡선을 가미한 커브드 키 캡은 손목의 부담을 줄여 오랜 시간 타건에도 손목의 피로가 심하지 않아 편하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키압이 높지 않아 손목 피로감을 최소화시키며, 부드러운 타이핑이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업무, 강의, 재택 근무자가 가장 많이 하는 문서 작성,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프로 키보드를 이용하여 글자를 입력하면 전체적으로 가벼우면서 경쾌한 느낌의 키감을 얻을 수 있다. 노트북 키보드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을 손끝으로 느낄 수 있고, 빠른 타이핑이 가능하도록 저항감을 최소화하여 장문의 긴 문서를 작동할 때도 손목 부담이 적은 키보드이다.

노트북을 켜고 끌 수 있는 전원 버튼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는 지극히 심플한 키 구성으로 가볍게 누르는 것만으로 부팅이 된다. 원래 전원 버튼에는 얇은 비닐에 지문을 새겨 넣어 기능을 단박에 알아볼 수 있도록 지문 센서를 탑재하고 있다. 

편리한 지문 인식, 얼굴 인식을 동시에 사용하면 빠르게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보안도 강화하고, 사용 편의성도 높이는데 유용하다.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프로 키보드는 숫자키가 적용된 풀 사이즈급이다. 검정색에 가까운 그라파이트 컬러에 화이트 색상이라 확실히 고급스럽고 밤에도 눈에 잘 보이며, 백라이트 밝기 조절 단축키(F9)를 상단에 배치하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좌우 터치 영역이 구분되어 있지 않은 일반형 터치 패드로 클릭 감이 좋고, 부드러운 감촉의 터치 패드라 움직임을 제어하기 편하다. 좌우가 긴 대형 터치패드로 넓어서 좋고, 좌우가 길어서 멀티 제스처를 조금 더 여유롭게 할 수 있다.

 

넓은 터치, 클릭 영역은 두 손가락 또는 이상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멀티 터치 핑거 제스처 기능 사용에 유리하며 버튼 터치감은 부드러우며 전 영역에 걸친 정확한 반응감으로 터치패드 에러를 최소화한다. 터치패드 사용 여부는 키보드 상단에 위치해 있는 기능키를 이용하여 쉽게 On/Off 할 수 있다.

노트북 후면은 효율적인 발열 해소를 위한 열 배출구를 추가하여 쿨링 성능을 끌어 올렸으며 두꺼운 고무 받침대 4개를 상하단에 배치하여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노트북 뒷면 하단에는 AKG 2채널 스피커가 위치해 있다. 

최대 10W의 2채널 스피커 AKG 스테레오 스피커는 Smart Amp와 Dolby Atmos®를 지원하여 깨끗하고 웅장한 사운드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S-AMOLED 디스플레이의 시야각은 상하방, 좌우방향 모든 보는 곳에서 색상 왜곡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광시야각 패널의 장점은 영화를 볼 때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화질에 유리하다. 누워서 영화, 드라마를 볼 수 있고 요즘 유행인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고, 게임할 때도 TN 패널이나 시야각이 좁은 패널보다 편안한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노트북 디스플레이 패널 중 가장 화려한 색감의 S-AMOLED 디스플레이는 DCI-P3 120% 색재현율로 중국산 저가 패널과는 비교 불가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느껴지는 색감 구현으로 보면 볼수록 빠져든다. 

Full-HD 고해상도와 넓은 시야각, 풍부한 색상 색상 표현력으로 생생한 이미지, 동영상 등을 재생할 때 기존의 LED 백라이트의 LCD보다 화질, 색감이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15인치 이상 넓은 화면은 그 이하의 작은 화면보다 몰입감에서 우위를 점하며 광시야각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덕분에 왜곡 없이 몰입할 수 있다.

360도 회전하는 강력한 장력의 힌지를 통해 자유자재로 방향, 위치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각도가 커서 사용할 수 있는 용도가 그만큼 넓어지며,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열리는 각도는 최상이다. 

360도 오픈 힌지를 적용하여 스터디, 회의에서 다수의 사람과 노트북의 내용을 보며 의견을 교환하고자 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세서는 저전력 모드로 설계된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로 10nm 공정에서 설계되었다. 12코어 16스레드에 2.1GHz 기본 클럭, 터보 부스트 시 최대 4.7GHz까지 상승하여 사무, 인강용 노트북으로써 부족함이 없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LPDDR5 16GB 램은 업무용, 사무용으로 적합하며 프리미엄급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노트북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의 벤치마크는 싱글 스레드에서 611.9, 멀티 스레드에서는 4728.4로 측정되었다. 이것은 인텔  i7-6950X와 AMD 라이젠 7 1800X 프로세서의 중간에 위치한 것으로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의 성능을 가진 CPU인지 알 수 있다.

AIDA64 캐쉬 & 메모리 벤치마크에서 측정한 DDR5 16GB 메모리의 성능이다. 모두 4가지 측정 항목으로 읽기는 66347 MB/s, 쓰기 62231 MB/s, 복사 63099 MB/s, 레이턴시 115.2ns로 메모리 성능은 최상급이다.

PCMARK 10에서 시스템 전체 성능을 벤치마크해 보면 5486 스코어가 측정되었다.

최대 64GB/s 속도를 지원하는 삼성 M.2 PCIe NVMe 512GB SSD의 성능을 CrystalDiskMark에서 측정한 속도는 안정적이면서도 빠르다.

랜덤 읽기 속도는 6844.47 MB/s 속도가 꾸준하게 나오고 있으며, 쓰기 속도의 경우에는 4960.98MB/s까지 나오는 만족스러운 결과이다. SATA3 인터페이스의 SSD보다 3~4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노트북 전체의 컴퓨팅 속도가 향상된다.

PerformanceTest 10에서 테스트한 CPU 마크 점수는 16359, 메모리 마크는 2156로 63%, 27%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인텔® Evo™ 노트북의 우수한 성능은 와이파이 속도에서도 체감할 수 있다.

인텔® Wi-Fi 6/6E (Gig+) 기술 및 인텔 Connectivity Performance Suite의 응답성과 안정성, 지능형 연결로 약 3배 정도 더 빠른 인터넷 속도를 기대할 수 있다. 다운로드 417Mbps, 업로드 505Mbps의 빠른 무선 속도는 온라인 게임은 물론 4K 해상도의 동영상 스트리밍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성능이다.

그래픽은 CPU에 내장되어 있는 인텔® Iris® Xe Graphics로 4K 영상 시청은 물론 리그오브레전드와 같은 사양이 높지 않은 게임 정도는 얼마든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3D Mark 2013 Fire Strike 벤치마크 스코어는 4171이 나왔다.

내장 그래픽 인텔® Iris® Xe Graphics 정도면 리그오브레전드는 풀옵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무난한 성능이라고 하겠다. 

고해상도 영상 시청 환경, 사양이 낮은 편에 속하는 LOL 게임 같은 경우에는 플레이할 수 있는 그래픽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어플을 이용하면 사진과 동영상, 게임에서 흐릿하거나 어두운 부분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하는 HDR+를 적용하여 게임 화면을 더욱더 밝게 플레이할 수 있다.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512GB 용량의 NVMe SSD를 탑재하여 웹서핑과 같은 가벼운 작업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15.6형의 큰 화면과 FHD 해상도의 S-AMOLED 디스플레이는 가독성 높게 출력하여 쾌적한 인터넷 & 문서작성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화면이 크다는 것은 13형 디스플레이 탑재 노트북보다 문서, 글자, 이미지를 보기 편하며 상대적으로 시원시원한 대형 화면을 통해 구현하는 멀티태스킹에서도 유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멀티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여 S펜 사용이 가능하고, 손가락만으로도 스크롤, 확대/축소를 할 수 있으니 웹툰을 보는데도 미지원 노트북보다 편한 환경을 제공한다.

삼성 Galaxy Book2 Pro360은 15.6형 디스플레이 탑재로 인터넷 강의, 원격 수업을 위한 노트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칠판의 글씨를 선명하게 판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AMOLED 디스플레이 그리고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 와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속도의 조합은 온라인 강의, 재택근무자를 위한 최적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구성이라 하겠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노트북의 차별화된 특징은 2 in 1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360도 힌지 설계로 다양한 디스플레이 사용 모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윈도우 터치 스크린 장착으로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기능을 터치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 

노트북 모드를 기본으로 스탠드 모드로 전환하여 좁은 공간에서 화면을 공유하거나 텐트 모드로 사용하여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를 반대로 접으면 태블릿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태블릿 모드에서는 그림 및 메모를 위한 S 펜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터치 스크린의 장점은 S 펜으로 정교한 드로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손글씨를 쓰는 듯한 필기감을 제공하는 것으로 입력 장치가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다. 노트북에 필기하는 듯한 필기감으로 자료를 저장할 수 있으며, 정교한 드로잉을 통해 그림이나 캐리커처 작업도 쉬어진다. 

Clip Studio Paint와 같은 앱은 S펜에 잘 어울리는 크리에이티브 앱으로 통합 잉크, 스토리 보드, 브러시 효과 등의 툴을 사용하여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노트북 사용 용도로 빼놓을 수 없는 동영상 시청,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와 1920x1080 FHD 해상도의 S-AMOLED 디스플레이는 1080p 동영상을 넘어 4K 동영상을 재생하는데도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재생력을 보여주었다. 

노트북 하드웨어 사양이 기본 이상으로 4K 동영상을 재생했을 때 평균 16~24%의 CPU 사용률을 보여 멀티태스킹 작업도 여유롭게 할 수 있는 뛰어난 퍼포먼스가 만족스럽다. 400Mbps의 속도가 넘는 무선랜 덕분에는 넷플릭스,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넷플릭스와 같은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기려면 노트북의 사양과 빠른 와이파이 속도가 나와 주어야 한다. 

15.6형의 큰 화면은 영상 시청 몰입감을 높여주며 광시야각 S-AMOLED 디스플레이 덕분에 누워서 봐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비슷한 화질, 색감으로 표현하여 영상물 몰입감을 배가시켜 준다. 

삼성 Galaxy Book2 Pro360 노트북에 탑재된 배터리는 향상된 68Wh 용량으로 최대 사용시간은 알려진 것이 없다. 그래서 직접 배터리 사용 시간을 테스트해 봤다. 배터리 타임을 배터리 절약 모드로 설정하여 100%에서 26%에 다다를 때까지 사용 시간은 4시간 25분으로 상당히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

최대 밝기 50%, 볼륨 50% 상태에서 4K 동영상을 연속 재생했을 때 사용 시간은 최대한 배터리를 많이 사용한다는 상황을 가정한 것이므로 디스플레이 밝기, 볼륨, 배터리 설정 등 사용 환경에 따라 사용 시간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26%의 여유 배터리 시간까지 생각하면 최대 5시간까지는 재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삼성 노트북만의 특징은 자사의 휴대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앱 제공이 많고 기능이 무척 다양하다는 것이다. 많은 앱들 중에서 노트북의 많은 기능들을 편하게 설정할 수 있는 Samsung Settings를 보면 소리, 디스플레이, 유용한 기능, 배터리 및 성능, 키보드 등 노트북 전반적인 기능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내장된 인텔리전스 기능으로 소음억제, 배경 초점 흐리기, 페이스 프레임, 조명 보정을 한번에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어 있다.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Intel® Evo™ 기반의 2in1 노트북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편리한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360도 회전하는 힌지를 적용하여 기존의 노트북 모드를 넘어 텐트모드, 태블릿모드 등으로 변환하여 빠르게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S펜를 활용하면 창의적인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으며, 늘어난 배터리 성능은 재충전 없이도 다양한 장소에서 5시간 이상을 사용할 수 있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볍고 슬림한 외관은 휴대성하기 편하며,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뛰어난 성능은 프리미엄급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위한 강력한 노트북임을 보여주고 있다. 

가볍고 휴대하면서 성능은 성능대로 사용하고, S펜으로 필기나 창의적인 작업을 편하게 하고 싶은 유저들이라면 이 노트북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