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발렌타인 데이가 있어서 그런지 마트에 신상 초콜릿 제품들이 꽤 많이 나와있어서 하나 소개시켜드립니다. 오늘 소개켜드릴 제품은 길리안 템테이션 프랄린 74g 입니다.
원래의 의미에서 다소 다소 변형이 되었지만 요즘은 프랄린하면 다양한 재료를 안에 넣은 초콜릿 제품들을 뜻하기도 합니다. 길리안 템테이션 프랄린 74g 제품은 헤이즐넛크림을 초콜릿안에 넣어 만든 제품으로 특히 초콜릿의 모양을 해마모양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길리안 템테이션 프랄린 74g (현재 최저가 3,230원)제품의 가격대는 4000~60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품 양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약간 높은편인데 초콜릿 디자인이 특이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해마모양 초콜릿이라서 그런지 제품 디자인에도 해마가 그려져 있습니다.
길리안 템테이션 프랄린 74g 제품의 칼로리는 415kcal이며 헤이즐넛 18%가 들어가 있습니다.
길리안 템테이션 프랄린 74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설탕, 헤이즐넛, 코코아버터, 전지분유, 코코아매스, 탈지분유, 레시틴이 들어갑니다.
길리안 템테이션 프랄린 74g 제품의 영양성분을 살펴보니 한봉지당 칼로리는 415kcal 이며 나트륨45mg, 탄수화물 37g, 당류 36g, 콜레스테롤 10mg, 지방 27g, 단백질 11g 입니다.
길리안 템테이션 프랄린 74g 제품을 개봉하면 초콜릿이 모두 개별 포장되어 있는게 보입니다.
길리안 템테이션 프랄린 74g 기준으로 초콜릿은 총 7개가 들어있습니다.
캔디처럼 양쪽을 풀면 초콜릿이 나올줄 알았는데 초콜릿은 밀봉 포장되어 있습니다.
대신 가운데 자세히 보시면 칼집이 나 있는게 보입니다.
요렇게 양쪽을 잡아 당기면 가운데 칼집 부위부터 갈라지면서 포장이 자연스럽게 벗겨집니다.
손에 들고 먹기 좋은 포장이라 마음에 듭니다.
포장지 반쪽을 벗기니... 해마 머리가 보이네요.
그냥 봐서는 해마가 아니라 말 같습니다.
포장을 모두 벗겨내니 이제 해마의 모양이 보이네요.
초콜릿 안쪽에는 헤이즐넛이 들어가 있어서 입안에 넣고 녹이면서 먹다보면 헤이즐넛 향과 맛이 확 느껴집니다. 초콜릿 제품이라 당연히 당함량도 높아서 단맛은 강합니다.
거기에 부드러운 초콜릿과 함께 안쪽에 있는 헤이즐넛을 먹으면 흔히 예상되는 고소한 헤이즐넛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포장이 고급스러운 제품이라 그냥 기분좋게 먹기에도 좋지만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특별히 추가적인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겉 포장도 고급스러운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