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램 라임 350ml 후기입니다.
음료수를 좋아해서 종류별로 많이 마시는 편인데 그중에서 당류를 줄이면서 탄산을
먹고 싶을때 자주 마시고 있는 탄산수 씨그램 라임 350ml 후기입니다.
며칠전 장을 보면서 마트에서 씨그램 레몬과 함께 490원이던 제품을 개당 390원에
세일을 하길래 종류별로 구입을 해봤습니다.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는 개당 500원이고
24개는 10,190원에 배송비 평균 3천원 정도가 붙는거 같습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셔서
가격비교 잘 하시고 합리적인 구매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천연라임향이 0.1%가 적혀있습니다.
영양정보에는 레몬과 마찬가지로 탄산수인 만큼 모든게 0으로 표시가 되어있는게 특징이네요.
탄산수라 그런지 투명한 컵에 옮겨 담으니 기포가 상당히 잘 보입니다.
기본 라임향의 맛은 레몬보다는 덜 자극적이면서 부드러운 라임향이 은은한게
거부감없이 가볍게 마시기 좋은 탄산수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유자에이드를 씨그램 라임향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유자청을 살포시 넣으니 기포가 여전히 활발하게 잘 올라오는게 보입니다.
유자에이드를 만들어서 마셔보니 라임의 향이 진한 편이 아니어서 유자청의 상큼하면서
달달한 맛이 그대로 전달이 되는 맛이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더운 여름 얼음 몇개 넣어서
시원하게 마시면 더위를 날려 버릴만한 시원한 유자에이드가 될 거 같습니다.
그냥 마셔도 거부감이 없어서 마시기 좋고 에이드를 만들어서 마셔도 맛을 업시켜 주는
가볍게 마실수 있는 탄산수 씨그램 라임 350ml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