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선택한 이유]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선 일단 FHD보다 지원해주는 해상도가 클 것. 기왕이면 QHD보단 UHD를 사용할 수 있게 해상도가 클것. 그 이유는 남편이 프로그래머인데 프로그램 코드를 작성할 때에 좌우로 코드 화면을 놓고 보는데 좁아서 보기 힘들다고 하도 찡찡대서 알아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핫딜이 미쳤다고 QHD랑 UHD랑 엄청 고민을 하더라구요
해상도가 QHD에 비슷한 스펙을 따져봤을때 2배가까운 차이가 났는데 그럼에도 이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어차피 나중되면 다 UHD를 쓸것같은데, QHD로 사면 모니터를 나중에 또 바꾸게 될 것 같아서 핫딜 나올때 사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제품의 특장점]
일단 무엇보다 UHD인점, 특히 144Hz를 지원해서 리듬게임 하는 남편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는 주사율이 마음에 든다 했구요
HDR은 잘 사용하지 않아서 큰 고려대상은 아니었고, 화면이 32인치라서 보기에 시원시원하다는 점.
또,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TV처럼 느껴지는데 마침 또 TV처럼 OTT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크게 작용했습니다.
남편은 패널이 어쩌구 저쩌구 했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기울이기랑 회전이 된다는 점이 문서작성할 때랑 목 건강에 좋다고 구매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