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의 i7-9700k를 떠나보낼 때가 되었습니다.
화이트 컨셉의 컴퓨터를 가지고 싶어 할 찰나
기가바이트에서 괜찮은 메인보드가 출시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튜브를 보았습니다.
바로 뽐뿌와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elite ax-w를 구매했습니다.
아쉽게도 너무 귀찮은 나머지 오버시스템 조립을 의뢰했습니다.
화이트 컨셉의 컴퓨터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크라켄 쿨러 elite rgb로 구매했습니다.
그래픽카드도 기가바이트로 구매했는데 실버색으로 이쁘게 나왔습니다.
파워도 화이트의 시소닉으로 구매했는데 막상 그래픽카드 케이블 흰색을 빼먹었습니다.
사타선까지 미리 오버시스템에서 빼주고 선도 정리해주었습니다.
불이 들어오니 메인보드가 더 이쁘게 보입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질이 깨져서 찍혔씁니다.
모니터암에 엘지 32GP750으로 맞추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케이스인데 크라켄 케이스 쿨러랑 같은 쿨러가 들어가서 구매했습니다.
잘 구매해 놓고 후면팬을 빼먹고 주문해서 추가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인보드가 기가바이트라는 로고 입니다.
이 메인보드를 선택한 이유 중에는 동급 전원부 구성으로는
타사 메인보드 50만원 이상 보드와 구성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사실 구매이유 중에는 화이트인 것도 있지만
아무리봐도 우람한 저 ssd 방열부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들어있는 사타선도 은색으로 좋았습니다.
결정적으로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안테나가 자석이 있어 탁하고 붙어서 샀습니다.
디아블로4 QHD로 165hz를 온도 48도 이내로 뽑아내는 것을 보고
역시 메인보드를 잘 뽑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CPU : 인텔 코어i7-13세대 13700K (랩터레이크)
메인보드 : GIGABYTE Z790 AORUS ELITE AX-W
메모리 : SK하이닉스 DDR5-5600 (16GB) 2EA
메모리 방열판 : BRAVOTEC 스톤마일 NEO ARGB 화이트 2EA
그래픽카드 : GIGABYTE 지포스 RTX 4070 Ti AERO OC D6X 12GB
CPU쿨러 : NZXT KRAKEN ELITE 360 RGB (WHITE)
SSD : 삼성전자 PM9A1 M.2 NVMe (1TB)
파워 : 시소닉 FOCUS GOLD GX-850 WHITE Full Modular V2
케이스 : NZXT H7 Elite RGB (Matte White)
모니터 : LG 32GP750 QHD 165h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