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비용 4,927,520원으로, 마냥 저렴하지는 않네요...
기존에는 모니터 포함해서 300에도 맞췄었는데, 본체만 500이라니 ㅠㅠ 좀 무리한것같습니다.
이 메인보드는 화이트 컬러로 멋진 외관을 가지고 있어 화이트컬러의 시스템을 구성하기에 매우 적합한것 같습니다.
안정적인 작동과 강력한 전원 공급을 위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해당 메인보드를 사용하면 고성능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반조립 후 누드로 부팅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조립완료한 모습 입니다.
유리의 비닐을 아직 안벗겨서 조금 더러운 편이긴 한데, 반누드인 상태로 해외여행 다녀오고 하느라 조립 완성까지 일주일 넘게 걸렸었네요 ㅠㅠ,
화이트 컨셉으로 Z790 엣지가 아니었으면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이 들었을것 같아요.
수냉쿨러 케이블을 오른쪽으로 뺏어야 깔끔했을것 같은데,,, 재조립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내비뒀어요 ㅠㅠ..
다행 조립하고 부팅 및 윈도우 설치까지 한방에 진행됐습니다.
설치하고 나니 멋드러진 메인보드 바탕화면이 저를 반겨주더라구요 ㅋㅋㅋ.
간단하게 6000MHz 정도로 램오버해줬습니다.
좀더 손봐야 할게 많지만 씨네 벤치랑 파스, 타스도 간단히 돌려봤어요~
장비에 비해 점수가 현저히 낮은것 같기는 한데.. 처음 고사양 조립이다보니, 조금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