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와 섞인 초코과자는 좋아하지만
단순 초콜릿만 사용된 초콜릿은 별로 안좋아했거든요.
하지만 이 제품을 만나보고 취향이 바뀌었는데요.
보이면 무조건 사야 한다는 유명한 부샤드 초콜릿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부샤드 초콜릿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맛이랍니다.
부샤드 카라멜 씨솔트 밀크 초콜릿
용량 : 132g (현재 최저가 4,780원)
132g의 패키지는 블랙 바탕에 띠를 두르고 있고
큰 용량 같은 경우는 하얀색 패키지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부샤드 카라멜 씨솔트 밀크 초콜릿 맛은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에 카라멜과 씨솔트를 더해
색다르게 만들어낸 맛이예요.
단짠의 매력에 자꾸만 손이 간다는 그 맛의 초콜릿입니다.
가격은 작은 용량이라고 하더라도
5천원대가 넘는 초콜릿이예요.
큰 용량이 가격대가 더 저렴하게 쳐지긴 해요.
부샤드 초콜릿은 총 3가지 맛으로 나오는데
제가 만나본 나폴리탄 카라멜 씨솔트와
나폴리탄 밀크 초콜릿, 나폴리탄 다크 725 초콜릿도 있어요.
다크한걸 좋아한다면 다크 72% 초콜릿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좋아한다면 밀크 초콜릿
단짠, 와인 안주로까지 고려하신다면 카라멜엔 씨솔트 맛이 좋아요.
원산지는 벨기에 입니다.
부샤드 카라멜 씨솔트 밀크 초콜릿에는 카라멜이 9.731%, 씨솔트가 0.13%로 들어가 있고
전성분을 보면 밀크 초콜릿으로 설탕, 코코아버터, 코코아매스, 전지분유, 레시틴, 천연향료가 들어가 있고 카라멜에 설탕, 포도당시럽, 크림, 씨솔트, 버터, 저지방분유가 포함됐으며
씨솔트가 마지막으로 들어가 있는데
카라멜에도 씨솔트가 포함이 되어 있어요.
총 내용량은 132g인데 하나당 칼로리가 아니라
전체 칼로리가 들어가 있어요. 전체 칼로리는 690kcal로
이렇게 되면 실제 섭취하는 칼로리는 이보다 훨 낮다고 보시면 돼요.
유통기한도 2024년 10월 21일로 길기 때문에
초콜릿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대용량 사다놓고 드셔도 괜찮겠어요.
위쪽으로는 빨래판 모양을 하고 있고
바닥 부분과 옆 부분으로는 매끈매끈하게 모양이 들어가 있어요.
부샤드 카라멜 씨솔트 밀크 초콜릿
소포장 되어 있어서 한두개씩 챙겨다니면서 당 떨어질때나 심심할 때 챙겨먹으면 좋겠어요.
운동 나갈때 챙겨도 좋겠구요.
단 여름엔 너무 더운 환경에선 녹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구
안에 중간 중간에 씨솔트의 짠맛이 나요.
초코는 달고 부드러우면서도 중간중간 나타나는 이 짠맛이
은근 중독성 있어서 자꾸만 먹고 싶게 만듭니다. ㅋㅋ
그리고 의외로 또 우아한 맛이라 와인과도 잘 어울리는 초콜릿이구요.
벨기에에서 생산되서 완제품을 수입해서 오는거라서
유통과정 걱정은 조금 덜 하셔도 될거 같고
초콜릿에 집중된 맛을 가지고 있는 초콜릿 간식을 찾으신다면 만나보셔도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