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라는게 고소해서 먹기도 좋은데
여기에 단맛까지 더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유가 있어요.
이 두유 같은 경우는 그래서 아이들 간식으로 챙겨줘도 너무 좋아할만한 두유랍니다.
직접 만나본 후기 전해드릴게요.
매일 두유 초콜릿
용량 : 190ml x 12개 (현재 최저가 7,610원)
높은 함량의 원액 두유에 초콜릿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생초콜릿을
담아서 만든 두유입니다
출출할 때나 달콤한 간식으로 챙겨먹기 좋은 두유 초콜릿맛입니다.
매일 두유 초콜릿은 온라인으로 다나와 최저가를 알아보면
배송비 포함해서 1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어요.
배송비 고려 하셔야 합니다~
총 12개가 들어간 박스 구성으로 구매를 했는데
여기에 사용된 주요 원료는 원액두유 5731%, 초콜릿 원료가 2.8%가 들어가 있어요.
원액 두유가 압도적인 함량으로 들어가 있어요.
매일 두유 초콜릿 전성분을 보면
원액두유, 정제수, 설탕, 벨기에 생초콜릿으로 코코아매스로 싱가폴산과 벨기에산이 포함되어 있고 코코아 분말 싱가폴산, 코코아분말, 말레이시아산, 식염, 유화제, 혼합제제1, 혼합제제2, 합성 향료가 포함되어 있어요.
생초콜릿의 원산지가 제법 투명하게 기재되어 있어요.
각각 다른 나라의 원료가 사용됨을 명확히 표기해 놨더라구요.
멸균 제품이라서 서늘한 곳에서 실온 보관이 가능해요.
하지만 개봉된 상태라면 냉장고에서 반드시 보관해서 드셔야 합니다.
1팩당 190ml가 들어가 있는데
총 150kcal가 포함되어서 용량보다는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요.
영양 비율을 보면 당류의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고 그 다음으로는 단백질의 함량이 높게 들어가 있어요.
유통기한은 올 2023년 12월 17일까지로
약간의 여유가 있는 편이예요.
엄청 길지는 않지만 하루에 한팩씩 먹는다고 하면 그리 긴 시간도 아닌거 같아요.
이렇게 멸균 팩에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씩 가방에 챙겨서 들고 다니기 좋은거 같아요.
매일 두유 초콜릿
생 초콜릿이 들어가서 코코아음료 같은 느낌을 줄거 같았는데
실제로 만나본 매일 두유 초콜릿은 검은콩 우유같은 색을 띄고 있어요.
초코생이 있지만 약간 탁한 느낌의 짙은 그레이 색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묽은 느낌이 들지만 실제로 마셔보면 묵직한 두유의 느낌이 자리하고 있고
단맛이 제법 강하게 들어가 있더라구요.
진한 단맛이 먼저 입안을 차지한 다음에 고소한 두유의 맛의 끝을 마무리 해주더라구요.
끝맛이 단맛이었다면 뭔가 뒷맛이 덜 깔끔했을거 같은데
고소한 맛으로 마무리가 되니깐 물리지 않고 깔끔하게 맛이 끝나는거 같아요.
달달~하니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맛이예요.
두유와 초코 두가지 맛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매일 두유 초콜릿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