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구형 LG 노트북을 사용하다가 언제부턴가 바꿔야지 하고 마음을 먹다가
지마켓 빅스마일데이를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매를 하고 잘 사용했던 노트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Slim3-15IAU7 3D를 구매했다가
인텔과 AMD로 고민을 하다가 결국 레노버 제품은 인텔의 i3 모델이고 HP제품은
AMD의 라이젠 5 5625U 모델로 인텔의 i5와 비비는 성능이라 결국 레노버 제품은 반품비
2만원을 지불하면서 반품하고 결국 HP의 노트북 255 G9 72J21PC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빅스마일데이를 이용해서 할인쿠폰과 함께 메모리 8Gb 추가 증정이 있어서
구매를 한 HP 255 G9 72J21PC 사무용 노트북입니다.
배송은 비교적 안전하게 잘 도착을 했습니다.
내용물은 단촐하게 충전기와 설명서 등이 들어있습니다.
첫 인상은 깔끔한 실버 색상이 날렵하게 생긴게 마음에 들었네요.
노트북을 열어보니 부직포를 덧대서 키패드가 화면에 눌리는걸 방지했네요.
디자인은 깔끔한 편이지만 터치패드 부분의 물리적인 버튼 부분은 좀 아쉬운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뒷면은 에어홀 부분과 함께 상단과 하단부에 패드를 적용하여 살짝 떠서
공기가 원할하게 빠지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패드가 좀 얇아서 에어홀
부분이 금방 뜨거워지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첫 느낌도 괜찮았으니 시스템 사양 확인하고 윈도우를 설치해 봅니다.
라이젠5 5625U에 16GB로 사무용으로 사용하기에 성능이 나쁘지 않네요.
윈도우 설치후 키패드 백라이트도 적당하게 들어오고 만족스런 부부인거 같습니다.
가격은 램 8GB 추가 무료 증정으로 399,000원에 구매를 했었네요.
어느 날 동생 집에서 조카 녀석이 놀러와서 게임을 하겠다고 해서 노트북에
연결해주고 한참 놀더니 노트북이 마음에 든다고 하길래 선물로 주고 지금은
다른 제품을 사용중이지만 사용하는 기간동안은 상당히 만족스런 노트북이었습니다.
장점 : 라이젠5 5625U 모델로 6코어 12쓰레드로 성능이 사무용으로는 차고 넘칩니다.
내장그래픽이지만 간단한 게임도 무리없이 돌아갈 만큼 그래픽 성능이 쓸만합니다.
15.6인치의 FHD IPS 디스플레이로 화면이 깔끔하고 시원한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 : 무게가 1.74Kg으로 약간 무거운 편입니다.
PD충전 지원을 안해서 충전이 살짝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터치패드에 물리 버튼이 있어 요즘 나오는 디자인과는 괴리감이 좀 있습니다.
원가 절감 차원으로 프리도스 제품이니 윈도우는 직접 설치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총평 : 4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6코어 12쓰레드와 램 8GB 무료 추가 증정까지
라이젠5 5625U, 16GB 스펙으로 사무용으로는 차고 넘치는 성능으로 만족감은
상당한 노트북이었습니다. hp 노트북은 예전에 윈도우7 사용할 당시 사용해보고
간만인데 보급형이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사무용으로는 괜찮은 성능을
뽑아주는 노트북인거 같습니다. 단점도 있기는 하지만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어느정도는 상쇄되는 노트북으로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던 사용하는 동안
인상적인 노트북이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