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아래 에어홀 부분으로 쿨링이 원활하게 되라고 노트북
쿨링 패드를 사용하다가 사이즈도 커서 이동이 불편하여 노트북 받침대를 하나
구매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배송은 이런식으로 가볍게 도착을 했습니다.
뒷면에는 QC패스 도장이 찍혀 있어서 뭔가 믿음이 가는거 같습니다.
앞면과 뒷면은 그냥 특이한 부분이 없는 평범한 모습입니다.
내용물을 열어보니 본품과 알콜솜등 간단하게 들어있습니다.
색상은 실버와 그레이가 있었는데 노트북이 그레이쪽에 가까워서 깔 맞춤을
하려고 그레이를 주문했는데 실버 색상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구매처에 물어보니 그레이 색상이 맞다고 합니다.
실버는 밝은색의 엄청 쨍한 색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90도로 꺽이는 특징과 양면 테이프인 검정색 부분을 노트북 후면에 접착하는 방식입니다.
알콜솜을 뜯어서 접착 부위를 깨끗하게 잘 닦은후 마르기를 기다립니다.
양면 테이프 방식의 접착면 보호필름을 제거해 줍니다.
에어홀 위쪽의 중앙 부분에 잘 접착을 시켜주고 90도로 꺽어보니 에어홀 부분이
가리지 않고 깔끔하게 잘 접착이 되었습니다.
평상시에는 이렇게 노트북 후면에 딱 붙게 접어서 이동이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사용시에는 90도로 펼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에어홀 부분이 적당히 떠서 쿨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적당한 각도까지 괜찮아서 타이핑시 타건 하는데도 무리도 없고
괜찮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내구성도 괜찮아서 잘 지지를 하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할인 쿠폰 적용하고 해서 만원 초반대에 구매를 했었네요.
장점 : 노트북의 쿨링을 위해 바닥면 에어홀 부분의 쿨링에 효과적입니다.
접착 부위의 양면테이프가 반영구적이라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적당한 각도로 타건하기도 편해지는거 같습니다.
내구성도 괜찮아서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사용하기 괜찮은거 같습니다.
만원 정도의 적당한 가격에 가성비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단점 : 아무래도 색상의 이질감이 있어서 뭔가 쌩뚱맞은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사용시는 아랫 부분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아서 크게 신경은
쓰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열이 많이 발생할시 접착부위가 떨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그런 경우는
없었는데 이제는 본격적인 여름이니 경험을 한번정도는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총평 : 만원 정도의 투자로 노트북의 답답한 에어홀 공간을 살짝 벌려주면서 쿨링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노트북 하단부 디자인을 고려하여 잘 장착해서 사용한다면
괜찮은 쿨링과 적당한 각도의 타건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가벼운 이동이 가능해서
조심스레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