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오는 집에 TV를 둘만한 마땅한 곳이 없었고, 또 고정된 곳에 TV를 두기엔 침대에 누워서, 밥 먹을 때, 설거지할 떄 다양한 곳에서 영상을 보고 싶은 니즈가 있어 태블릿, 삼텐바이미 둘 중 하나 고민하다가 S43BM701을 선택했어요.
확실히 집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32인치 모니터에 비해선 확실히 시원시원하고, 또 여기서 더 커지면 스탠드에 세워서 사용하기에 버거워질 것 같아서 제 생각엔 이정도 모니터 사이즈가 최대가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4K 화질도 만족스럽고, 다양한 OTT 내장 앱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는 배속 기능을 지원하는데, 타 OTT는 안돼서 다소 아쉽네요.(제가 확인한 건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정도입니다.)
type c 충전, 영상 동시 지원으로 가끔 맥으로 업무볼 때 보조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감이 큽니다.
종종 세로로 돌려서 직캠보는데도 사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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