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하코야 오뎅전골KIT 751g 입니다.
브랜드맛집 100선의 하코야 브랜드에서 최근에 출시한 신제품 오뎅전골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함께제공하는 오뎅의 양이 상당히 풍성하고 오뎅의 품질이 꽤 좋습니다.
국물맛도 감칠맛이 강하면서 칼국수면을 함께 넣어 먹기때문에 오뎅전골KIT 하나만으로도 2인분 한끼식사로 충분한 제품입니다.
하코야 오뎅전골KIT 751g 제품구성의 메인 재료는 역시 오뎅과 칼국수입니다.
모둠오뎅의 비중은 36.75%이며 칼국수면 비중은 30.63%입니다.
육수의 맛이 좋아서 오뎅뿐만 아니라 칼국수면을 추가해서 드셔도 좋은 제품입니다.
일단 냉동상태라서 모둠오뎅을 해동시켜줍니다. 해동안해도 되기는 하지만 해동해서 조리하면 쫄깃한 식감이 더 강해진다고 하니 일단 해동해둡니다. 자연해동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 찬물에 담궈주는게 좋습니다.
조리 자체는 냄지에 재료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시간만 잘 지키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제공되는 야채는 사용하시기전에 한번 세척이 필요합니다.
하코야 오뎅전골KIT 751g 제품의 원재료를 살펴보면 모둠오뎅, 양파, 혼합제제, 칼국수면, 무, 대파, 오뎅탕소스, 홍고추, 청양고추가 사용됩니다.
하코야 오뎅전골KIT 751g 제품의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하코야 오뎅전골KIT 751g 제품은 재료 구성이 튼실한편입니다.
칼국수면, 모둠오뎅, 소스엑기스, 야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채는 한번 세척해서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신선도는 대체로 좋은편이지만 아무래도 소분 과정이 들어간데다 멸균과정이 생략된 제품이라 세척은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동된 모둠 오뎅과 소스, 야채를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에 칼국수 면을 넣고 추가 조리하시면 완성됩니다.
그냥 보면 양이 적은것처럼 보이지만 조리한 용기가 직경 28cm 크기의 웍이라서 양이 적은편은 아닙니다. 2인이 먹기에 충분히 많은 양입니다.
우선 조리를 하고 나면 칼국수를 먼저 드시는게 좋습니다.
쉽게 불어서 풀어지는 식감의 칼국수면이 아니라고 쫄깃한 식감이 꽤 오래 유지되는 면이라서 천천히 드셔도 되지만 국물과 함께 먼저 면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야채의 식감에서 무의 식감을 보면 제품의 완성도가 나타납니다.
냉동제품이지만 무의 식감이 꽤 잘 살아있습니다. 푸석푸석한 냉동건조 무의 식감이 아니라 제법 잘 익은 무의 식감이 납니다. 물론 생무를 바로 조리한 그런 식감보다는 좀 못한것도 사실이지만 간편식 특히 냉동간편식치고는 무의 식감이 괜찮은편입니다.
국물은 간장기반이라 짭짤한 편이며 감칠맛과 함께 오뎅에서 우러나는 국물이라 꽤 맛있습니다.
그리고 오뎅전골의 핵심은 역시 오뎅의 맛입니다.
모둠 오뎅의 품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식감과 맛 모두 괜찮습니다.
쫄깃한 식감이면서 해물(오징어)맛이 나는 오징어어묵,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어묵볼, 가운데 잡채가 들어있는 잡채어묵볼까지 모든 어묵이 다 맛있습니다.
어묵의 양도 제법 풍성한편인데 사진에서는 몇조각 안되는것처럼 보이지만 어묵 하나의 크기가 약간 큰편이라 어묵, 칼국수까지 드시면 한끼 식사로도 적당한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