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불스원 밸런스온 FIT 시트 L사이즈(현재 최저가 36,750원) 입니다.
색상면에서는 총4가지 색상이 있으며 사이즈는 L사이즈와 M사이즈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네이비 색상에 L사이즈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차이가 크지 않기때문에 M사이즈보다는 L사이즈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차량 시트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이지만 책상의자에 사용하셔도 꽤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박스포장은 간결합니다. 화려한 색상의 포장박스도 아니고 무지박스 모양에 흑백으로 제품 스펙이 표기되어 있어서 환경적인 요소를 많이 반영한듯합니다. 포장박스 측면에 사이즈와 색상 표시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불스원 밸런스온 FIT 시트 L사이즈 제품은 가로 480mm 세로 380mm 두께 20mm 입니다.
베타젤이 신축성이 좋은 제품이라 크기는 다소 유동성이 있습니다.
불스원 밸런스온 FIT 시트 제품은 베타젤 방석에 커버를 제공하는 제품이라 소재를 살펴보면 커버재질은 폴리에스터 100% 이며 하단에는 미끄럼 방지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내장재질은 베타젤입니다.
특별한 설명서나 기타 구성품이 없고 불스원 밸런스온 FIT 시트 하나만 들어 있습니다.
사용방법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기때문에 커버가 장착된 상태의 시트만 제공합니다.
가로 길이는 480mm 정도 되는데 모양이 직사강형이 아니라 앞 부분은 약간 넓은편이며 뒤로 갈수록 좁아지는 모양입니다. 가장 긴 부분이 480mm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앞뒤 길이는 380mm 입니다. 길이가 가장 긴 곳의 길이가 380mm 이며 다리 사이가 옴폭하게 파인 모양입니다.
커버는 폴리에스터 재질이며 자세히 보시면 망사 또는 여름철 의류처럼 메쉬 방식으로 공기흐름이 좋은 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불스원 제품답게 제품의 마감품질은 상당히 우수합니다.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의자나 차량 시트에 놓고 사용하시면 미끄러짐을 방지해줍니다. 다만 미끄럼방지 기능이 매끄러운 면에서는 아주 약간이지만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바닥에 고정이 잘 되는데 특히 인조가죽이나 직물위에서는 약간 미끄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퍼를 열면 내부에 베타젤이 보입니다.
불스원의 베타젤은 육각형 벌집모양 구조를 적용해 무게 분산 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벌집구조가 2중으로 되어 있어서 두께가 20mm 이내인데도 불구하고 탄성력과 쿠션감이 좋습니다.
베타젤은 구조가 유연하고 상당히 연질 재질이라 손으로 누르면 쉽게 눌리고 잡아 당기면 고무줄처럼 죽~~ 늘어납니다. 복원력이 좋은편이라 바로 복원되는데 너무 많이 잡아 당기면 찢어질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커버와 베타젤 모두 수분에 강하고 쉽게 마르는 구조라서 자주 세탁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주된 용도는 차량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용 차량에 사용중인데 아무래도 매일 사용하고 하루 사용시간이 적게는 2시간정도 많은날은 7~8시간이상 사용한다는점에서 불스원 밸런스온 FIT 시트 제품의 성능을 생각해보면 꽤 효과가 좋은편입니다.
사용하기 전/후로 확실히 엉덩이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인한 불편함이 많이 감소합니다.
단시간 사용시에는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지만 장시간 연속으로 사용시에는 좀 더 명확하게 체감효과가 나타납니다. 엉덩이배김 증상이 확실히 적어집니다.
혹시 좌우 체중분산이 잘 안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좀 더 효과가 좋게 느껼질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