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으로 작성하다가 모바일에
연동이 안되어서 재작성으로
짧게 작성함.*
*내 돈으로 구매하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A사 체리 적축 쓰다가 키가 고장났고
무상기간도 끝나서 그냥 새키보드로
쭈르르르륵 둘러보다가 100달러어치
커세어 K70 Core라는 신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열자마자 종이로 감싸둔
키보드 하나만 끝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박스에 비닐쯤
씌워둘텐데 얘는 키보드에도 안씌움)
원가 절감인지 친환경 정책인지
그것만이고 케이블은 패브릭도 아닌
고무만이며 키캡이 ARS입니다.
근데 이거 눌러보니까 윤활처리
너무 좋게 해뒀는지 체리 적축보다
더 부드럽고 더 조용합니다.
볼륨조절 휠도 하나씩 조절할때마다
딸각딸각 아날로그 느낌 감성도 좋고
RGB 디자인 감성도 좋습니다.
또한 바디 재질은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까지 100달러에 이게
장사가 되느냐 신기합니다.
커세어 K70 Core 구매가 땡기신다면
블랙 말고도 화이트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근데 살짝 더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