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서브 모니터가 과거에 사용하던 fhd 144 모니터라 메인모니터와 다른 해상도 qhd를 사용햐 이질감이 들던 참이였습니다 144에서 100hz로 낮아지지만 서브모니터로 사용하는 용도라 큰 문제는 없다 판단후 구매하게 되었네요 불량화소 테스트는 진행하지 못했지만 as가 잘되는 회사라 생각해서 나중에 문제생기면 그때 처리해도 될것 같습니다.
메인모니터는 usb c 아웃풋을 지원해 맥 연결이 편했는데 과거에 사용하던 보조모니터는 c포트가 없어 앞뒤 구별하며 맥북에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메인모니터 서브모니터 둘다 QHD에 c타입 출력을 지원해 맥 연결할때도 편하게 사용하여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텐드에 대한 불편함은 존재했습니다.
기본 스텐드에 기능은 많고 다양해 보였지만(피벗,엘리베이션 모두 가능한 기본 스텐드가 포함되어 있긴합니다.)
수직배치를 이용할 계획이였기에 모니터암 장착시 배사홀 부분이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장착이 불가능합니다. 구매할때 문의하면 관련된 부품을 준다고 하였지만 관련된 정보가 없어 신청하지 못하였습니다.
저같은경우 와셔를 사용하여 모니터 - 와셔x2(두개씩) - 브라켓 사용하여 브라켓을 길이가 길어질 수 있도록 연결하여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모니터암 장착시 잘 안들어가긴 했는데 연결은 가능했습니다. 이부분은 기본적인 구성품으로 포함시켜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