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네슬레 네스프레소 버츄오 마스터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현재 최저가 10,830원) 입니다.
슬리브하나당 12.5g 10개가 기본구성입니다.
버츄오 캡슐커피는 무게에 따라 10g/12.5g 구성등 다양합니다.
같은 커피를 원하는 무게로 선택할수 있는건 아니고 커피종류마다 한번에 추출되는 물의양이 미리 정해져 있어서 40/80ml 추출량 제품이 있고 150ml/230ml 추출량 제품이 있습니다. 네슬레 네스프레소 버츄오 마스터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제품은 12.5g 구성 제품으로 캡슐하나당 추출량이 230ml 입니다.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제품들은 종류도 다양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양이 판매되고 있어서 캡슐에 사용되는 자원에 대한 재활용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캡슐에 사용되는 재료가 알루미늄이라 사용하고 난 다음의 캡슐을 본사로 보내주면 세척/분리 과정을 거쳐 알루미늄을 재활용하게 됩니다. 실제로 캡슐커피 새제품에 사용된 알루미늄의 85%도 재활용한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슬레 네스프레소 버츄오 마스터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현재 최저가 10,830원) 제품은 버츄오 자동모드로 추출되는 기본 추출량이 230ml 입니다. 버츄오는 캡슐커피에 프린트된 바코드를 인식해 최적의 물양과 압력을 가해 추출하기때문에 사용자는 추출량에 맞춰 적당한 용기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추출량 기준이라서 실제 컵은 좀 더 큰 컵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유는 바로 크레마때문입니다. 버츄오 커피는 기존 제품에 비해서 캡슐이 크기도 하지만 추출 방식이 달라지면서 크레마 추출량이 꽤 많은편입니다. 그래서 크레마 비중까지 생각하면 컵의 크기는 추출량 대비 20%정도 더 큰 컵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네슬레 네스프레소 버츄오 마스터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제품의 배전강도는 5레벨입니다.
중배전정도이지만 개인 입맛에 따라 쓴맛이 강하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네슬레 네스프레소 버츄오 마스터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제품설명을 살펴보면 원재료는 커피원두 100%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원두에서 직접 추출하기때문에 특별히 다른 원재료가 혼합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사용된 원두는 콜롬비아산 원두를 사용합니다.
최적의 사용기한은 슬리브 측면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제품의 제조일자 이며 오른쪽은 최적의 사용기한입니다.
기본적인 유통기한은 1년입니다.
다만 BEST 기준이라 유통기한이 약간 지나도 먹는데에는 지장이 없지만 아무래도 밀봉포장이더라도 산화를 막기는 어렵기때문에 가능하면 정해진 기한내에 드시는게 좋습니다.
네슬레 네스프레소 버츄오 마스터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실물 모습입니다.
볼록한 원형의 모양에 아래쪽에서 보면 측면 테두리에 바코드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프린트된 바코드를 자동으로 읽어들여 최적의 추출모드로 동작하게 됩니다.
230ml 대용량 추출제품이라 저용량 추출 캡슐에 비해서 볼록 튀어나온 높이가 더 큰편입니다.
예전에 소개시켜드린 레제로 캡슐과 비교해보면 밑부분이 훨씬 더 깊에 튀어나온 모양입니다.
대용량 추출 제품들은 대부분 이렇게 아래쪽 깊이가 깊은편입니다.
버츄오 기기는 홀더 타입이라 캡슐커피의 크기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오리지널 머신들은 깊이 제한이 있어서 깊이가 다른 캡슐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커피 추출량에 따른 다양한 맛의 커피를 만들수 있다는점과 크레마양이 풍성하다는점이 버츄오 제품의 특징입니다.
네슬레 네스프레소 버츄오 마스터오리진 콜롬비아 10개입 제품으로 추출한 커피 모습입니다.
크레마의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콜롬비아 원두의 맛특징은 과일향과 와인향이 나는 원두이며
네스프레소 원두 가공의 특징인 습식가공을 통해 길고 깊은 로스팅 방식을 적용해
산뜻한 삼니와 과일향이 복합적인 커피입니다.
강도5는 중간정도의 로스팅 세기를 나타내는데 실제 진한 원두를 좋아하신느 분들에게는
다소 구수한 느낌을 주는 정도의 세기이지만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제법 강하고
쓴맛이 느껴질겁니다.
저도 아예 로스팅 세기가 가장 강한원두이거나 아주 약한 경우를 좋아하는데
중간 세기의 원두가 오히려 쓴맛이 더 잘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맛을 보면 산뜻한 과일향이 나면서도 뒷맛으로 장시간 쓴맛이 여운처럼 남습니다.
단맛이 강한 과자나 쿠피등과 잘 어울리며 우유와 함께 연유를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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