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할 때 유통 별도로 쓰니깐 불편하더라구요.
팔레트에 붙여서 쓸 수 있는게 있다해서 구매를 해봤어요.
산돌 전문가용 유통
유통은 1구 짜리가 있고 2구 쌍으로 된 제품이 있어요.
저는 오일만 쓸거라서 1구 짜라 구매했어요.
소자 같은 경우는 45 x 38mm 이고
중자는 50 x 42mm 인데
저는 소자 구매했어요.
산돌 전문가용 유통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물이나 신나 등을 넣어 사용을 하더라도
녹이 슬지 않고 부식되지 않아요.
일반 플라스틱 용기에 오일이나 신나 같은거 넣어 사용하면
나중에 오래되면 녹아내릴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스테인리스 사용하는거 추천해요.
소재가 소재인만큼 스테인리스라서 가격대는 생각보다 있는 편이예요.
이 작은 유통 하나가 5천원대이고 배송비 포함하면 만원 안되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사이즈가 워낙에 작다보니 만나보시면 이게 만원 가까이 한다고? 라며 놀랄 수 있어요 ㅋㅋㅋ
유화 보조제 보관 또는 작업시 사용할 수 있는 산돌 전문가용 유통
이걸 어떻게 팔렛트와 결합을 시키냐면
하단에 보면 이렇게 클립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나무 팔레트든 종이 팔레트든 끼워서 고정해두고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허술하게 보일지 몰라도
뚜껑에 고무패킹이 밀폐형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내용물이 밖으로 새지 않게끔 해줘요.
근데 제껀 이 패킹이 자주 빠지더라구요 =_=;;
클립을 이용해서 팔레트에 부착해주면 이러한 형태가 돼요.
이렇게 팔레트에 유통이 결합되기 때문에 안에 내용물을 담으면
너무 격한 움직임에는 흘릴수도 있겠죠.
그래서 이걸 결합을 하고 사용한다면 팔레트를 두고 사용하거나 고정할 수 있게끔
환경을 만들어서 사용하심을 추천해요.
저는 오일을 넣어 사용중인데
고무패킹이 들어가 있어서 이 기름이 뚜껑 겉으로 묻어나거나 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산돌 전문가용 유통
얇긴 하지만 스테인리스 스틸이라서 내구성은 괜찮은 편이예요.
밀폐도 잘 되는 편이구요.
다만 이 제품은 팔레트 전용으로 쓰셔야 해요.
단순히 두고 사용할 경우 클립으로 인해 기울어지기 때문에
쏟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예요.
저는 오일 하나 사용하기 때문에 1구짜리 작은거 사용했는데
보조제 여러가지 쓰시거나 한번에 큰 작품 하시는 분들은 2구 짜리 구매하시는 편이 나을거 같아요!